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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7.07 17:27
1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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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열면 원하는게 다 들어있는세상 


그중에서 오늘은 저으기 전라도 어느 떡집에서 공수해둔 

쑥떡반죽 한덩이 떼어 주물 주물 

콩 넣고 

밤 넣고 

요렇게 소꿉장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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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07 18:23
맛나겠어요..

어릴때
쑥 참 많이 먹었는데 말입니다
낫으로 쑥 베어다가....

쑥털털이...  밀가리에 신화당 살짝넣거.. 물기 묻은 쑥으로 털어서..
쪄주시던 어무이 생각 마이 나네요..

요새야 도다리쑥국집가야 가끔이지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07 19:04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ㅎㅎ밀가루에 저건 충청도 산골음식아니던가유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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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08 08:21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쑥이있다한들 사람들 개산책
있어도 못먹쥬
그런데 고향에도 가보면 지천이던 쑥이 제초제영향인지
마땅찮더라구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07 19:25
4월말 5월에 가죽잎 고추장 발라 말린거 먹어 보신분 계신가요
제피 짱아찌는 찾아서 주문해 묵고 있는데 이건 못찾겠어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7.07 22:28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뭔지는 모르지만 먹고 싶네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08 08:22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런건 완전 지역 특색음식일거같은데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5.232)
작성일 07.08 08:19
쑥떡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08 08:23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시골떡집양반이 쑥을 얼마나 정직하게 넉넉히 넣어
반죽해 보내시는지
섬유질에 칼이 걸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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