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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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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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커뮤에 어느회원이
얼른 애키우고 자산불려 이혼할거래요 ㅠㅠ
아주 옛날 저 10대에도 저런말 하는 새댁을 봤거든요
신당동에서 자취할때 옆방 새댁이
밤톨같은 아들 둘 키우는데
남잔 중앙시장 새벽장에 리어카배달로 그날 그날
현금 상당히 벌어오는 ,,,
그걸 일수찍듯 매일 은행에가 넣으며
돈아 얼른 불어라
얼른 불어라
그런데 그 계획을 차마 그 남자에게 말해주지 못했어요
부부란건 뭐지 안타깝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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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다모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