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인사를 드린 파릇파릇한 막내 '벗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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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어제 처음 인사를 드린 파릇파릇한 막내 '벗님'(5월 9일 현재) 입니다.



꼬까옷도 입고, 재롱도 부리고 해야 하는데, 이게 구색만 갖추고 있지 '완전 몸치'라서 춤추는 선도 엉망이고,

샤..프하지 않는 몸뚱아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이렇게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가끔 짬내서 찾아와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편찮은 데는 없으시죠?' 라고 묻는..

그런 거 부끄러워서 잘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댓글 16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며칠 안 남은 막둥이 생활 맘껏 즐겨요 ㅋ
이 댓글 쓰자마자 신입 어르시느앙 입당하면 끝?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블로그를 한 참 할 때는 무려 '이치현과 벗님들'을 구글 검색 순위에서 더 앞서기도 했지요.. 흐흐흐..
저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사랑만이' 좋아합니다. ^^

https://youtu.be/D7HeBBstJWM?feature=shared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늦은 저녁, 위스크 한 잔을 손에 들고 고독한 척 한 잔을 기울이며 들으시면 분위기 납니다. ^^ (삭제된 이모지)

문없는문님의 댓글




망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진짜 망내라고 우기시는 으르신들이 화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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