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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봉 나잇] 비온 뒤 시원한 날씨를 즐기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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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6.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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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얼마만에 슈미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가만히 지내는 저녁을 보내는건지..


집돌이인 집사 노래쟁이s는 너무 좋았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집사 옆 쿠션에 누워있는 슈미









하지만 대봉이는 또 극세사 이불 깊숙히 숨었읍니다.








날도 더운데 왜 저러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읍니다.







그 사이 슈미는 간식을 먹읍니다.







열심히 갈아서 줬는데,

너무 잘 먹어줘서 너무 좋습니다.







오죽하면 턱에 다 묻히고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리 잘먹슘♡







다 먹고 창가 스크래쳐에 앉은 슈미








좀 더 밝게 찍어봅니다.






그러고는 시간이 꽤나 지났을 무렵….







대봉이가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발은 왜 내놓은건지…? 체온 조절용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봉아 너 뭐하냐옹…








대봉이 : 아 몰랑 건들지 말라옹…. 혼자 있고 싶댜옹...









이불을 살짝 들춰보자,








대봉이가 뒤쪽으로 더 도망가봅니다. ㅎㅎㅎㅎㅎ


대봉이 : 집사 오늘 밤도 조용히 넘어가지 못할거시댜옹... 각오하라옹... 😂😂




오늘 밤엔 대봉이가 제 잠을 깨우면, 대봉이를 꽉 안아서 결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시냐옹? 오늘 밤도 푹 주무시고 내일까지 휴일 푹 쉬시기 바란다냥..♡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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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댓글 31 / 1 페이지

ISFP님의 댓글

작성자 ISFP (122.♡.96.214)
작성일 06.23 00:00
양말만 내놓은거 너무 귀엽네요

순정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순정대학찰옥수수 (222.♡.177.238)
작성일 06.23 00:01
@ISFP님에게 답글 진짜 치명적인 양말이에요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23
@ISFP님에게 답글
예전 CCTV로 잡은 대봉이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3 00:02
쫄봉이 사우나 하나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23
@kita님에게 답글
대프리카냥이로서 이열치열 하는 중인 것 같읍니다.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6.23 00:04
슈미는 이제 이장 업무 수행할 준비가 된 거 같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43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첫날은 아래를 잘 굽어보셨는데, 그 때 이후 잘 보질 않네요 ㅎㅎㅎ 내일 한 번 바깥 볼 수 있는 자리에 다시 데려다줘봐야겠어요.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배추도사무도사 (211.♡.147.6)
작성일 06.23 00:06
아이구, 대봉이 땀띠 나것네ㅋ
슈미는 조금씩 차도가 있나요? 밥 잘 먹으니 넘나 보기 좋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45
@배추도사무도사님에게 답글
슈미 : 배추도사무도사 삼쵸온~ 요즘 식욕 쫌 올라오고 이땨옹 🦁❤️🦁❤️ 집사가 챙겨주는 것 잘 먹고 있다냥, 감사하다냥🦁😍

슬기로운님의 댓글

작성자 슬기로운 (125.♡.226.58)
작성일 06.23 00:09
하얀 먕말 잘 신겼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46
@슬기로운님에게 답글
문제는 대봉이는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있습니다. 😅😅

슬기로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슬기로운 (125.♡.226.58)
작성일 06.23 00:52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54
@슬기로운님에게 답글 예전 엄마 뱃속에서 나오려고 양말 신고 있는데 뒤에서 동생이 빨리나가라고 궁둥이 밀어내서 신다말고 나왔다는게 가장 설득력이 높은(?) 정설의 학계입니다. 😅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25.♡.207.85)
작성일 06.23 00:20
슈미 매력덩어리네요!
동물을 무서워해서 가까이가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나마 귀여운 모습들 보고 있는데
예쁜 냥이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0:48
@youngyoung님에게 답글
대봉이 : youngyoung 삼쵼~~ 내가 삼쵼보다 더 겁이 많을 것 같댜옹 😹😹😹😹 우리 물지않는다냥🐯😍🌹

ㅋㅋㅋㅋ 적고보니 우리 개는 안물어요 같은 멘트네요 😅😅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6.23 00:58
이쁩니다. 자주 보고 싶습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01:01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슈미 : 이다모앙 삼쵸온~ 우리 매일 밤 찾아온댜옹..🦁❤️ 자주 뵙겠댜옹 🦁😍🌹🌹

호호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호바 (39.♡.75.92)
작성일 06.23 02:31
평화롭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0:34
@호호바님에게 답글
그냥 내비둬야하는데 그냥 두기가 참 쉽지않습니다. 😅😅

호호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호바 (39.♡.75.92)
작성일 06.24 02:09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그것은 고양이니까요 ㅎㅎㅎ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6.23 04:25
잘 먹는 슈미 이쁘다옹.
이열치열 중인 대봉이
내민 두발 앙증맞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0:36
@키단님에게 답글
슈미 : 키단 이모ㅡ 나 물도 잘 마신다냥🦁😍 대봉이는 얼른 낮에도 겁 안 먹고 잘 돌아다닐 수 있도록 내가 돌봐주겠따옹🦁❤️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6.23 05:41
슈미 잘 먹으니 제가 다 배부르네요.ㅎ
대봉이는 추위를 많이 타나 봅니다?
전기장판 켜주세요.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0:37
@istD어토님에게 답글
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이제 전기장판은 아예 설치자체를 안해뒀어요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3 08:59
ㅎㅎ대봉아
에어컨 바람에 뼈가 시렵냐?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0:39
@그저님에게 답글
선풍기는 잘 돌아가고 있지만.. 에어컨은 어제밤에 처음 켰다는.. 😅 대봉이 저 두꺼운 이불에 안더워하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3 10:42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의외인데요?
동지섣달에도 샤워후 선풍기찾는 분으로 아는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0:44
@그저님에게 답글 여집사와의 협상 극적 타결로.. 어젯 밤 침대있는 방에 처음 28도로 켰습니다. ㅠㅠ ㅎㅎㅎㅎㅎ
거실은 자주 틀곤했는데.. 바깥 바람 시원한데 왜 자꾸 에어컨 트냐는 잔소리 듣고 있습니다.. 바깥바람 넘 습한데요 ㅠㅠ😅😅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19.♡.248.63)
작성일 06.23 11:46
대보이 사춘기 인가요?
혼자 있고 싶다옹~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3 12:28
@빌리스님에게 답글
이 눔 표정부터 아주 질풍노도의 시기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빌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빌리스 (219.♡.248.63)
작성일 06.23 13:48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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