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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봉 나잇] 급 병원다녀온 고양이 슈미.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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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6.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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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놀라지 마시라고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최근 이사 후 슈미가 밥도 잘 먹고, 활력도 없지는 않은 상태로 계속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슈미의 배가 좀 빵빵해져 있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슈미 너 배가 왜케 빵빵해졌냥…?




걱정스러워 주말에 병원 방문이 예정되어 있지만,

오늘 퇴근 후 병원에 가보기로 합니다.



현재 슈미가 다니고 있는 병원은, 집에서 거리가 조금 멀지만 (13km 내외)

우선 24시간 병원인데다 슈미를 담당하고 있는 내과 선생님 근무 시간이 11~21시로 유사시에는 퇴근 후에도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오늘 아침.. 집사 퇴근 후 병원 갈거라는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슈미








굳이 미리 알리진 않기로 합니다.




이윽고 정신없이 시간은 흘러 18시가 되어 쏜살같이 집으로=3=3=3







슈미를 데리고 병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고,

슈미는 어디가는건가 싶어 케이지에서 나옵니다.








슈미야.. 너.. 납치된거야…








슈미 : 집사 그게 무슨 소리냐옹..!! 평일 저녁 병원 방문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이 스케쥴 어쩔꺼냐옹..!!




평일에 병원에 가본적 없는 슈미가 난리가 났읍니다.








하지만 차를 타니 조용……..합니다.









병원 도착 후 심통난 슈미









그런데, 심통이 난 슈미에게 친구가 살랑살랑 다가옵니다.













슈미 : 앗.. 친구댜옹…. (기분은 좋지만 집사에게 티내고 싶진 않댜옹………….)








하지만 슈미가, 친구와 놀기위해








케이지 탈출을 시도합니다.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해 슘빼꼼 하더니,










슈미가 탈출에 나섭니다.


(병원에 다른 보호자 또는 동물이 없어서 슈미를 잠시 나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그렇게 슈미가 친구에게 다가갑니다.








둘이 조우하여 친해지는 듯 했으나,








갑자기 이어지는 슈미의 하악질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미 : 너 지난 번에 나한테 하악질 하지 않았냐옹..!! 텃세 그렇게 부리면 이거이거 곤란하댜옹..!! 나 도장깨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 슈미라고 한댜옹..!! 캬옹!!!




슈미가 아주 강력하게 경고를 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리다 진료를 받았습니다.



슈미가 배가 빵빵해진 이유를 확인해보니

1. 소량의 복수가 더 찬 것을 확인 → 이뇨제를 미량으로 증량하였습니다. (당장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거라 하셨습니다.)

2. 다행이게도 그동안 식욕이 올라서 잘 먹고 배가 조금 더 불렀음 (실제로 몸무게가 3.08kg → 3.2kg 으로 약 120g 정도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



내심 속으로 집사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렇게 약을 더 받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큰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듣기라도 한듯..

아주 슈미 짜세가 슘기양양합니다.



슈미 : 집사 내가 이 정도댜옹..!! 넘 걱정말라옹..!!







그리고는 집으로 가는 내내 집사 옆에 앉아있던 슈미였습니다. 



(슈미를 케이지 안에 넣어두면 꺙꺙거리면서 심리적으로 더 불안한 상황이 초래되어, 차를 탈 때는 슈미를 풀어주곤 합니다. 물론 안전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집사 노래쟁이s 입니다. ^^;)





슈미 : 이모 고모 삼촌들~! 집사가 제목장사하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내 몸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리 집사 한번만 용서해달라옹..♡ 계속 건강하도록 집사와 함께 노력하겠따옹 ♡





슘봉 나잇 ♡


































쿠키 사진 : 

대봉이 : (대봉찡긋) 나도 잘 있으니 걱정말라옹..!!






진짜 끗!!


노래쟁이s Exp 31,238
86%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댓글 42 / 1 페이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27 00:07
살랑살랑 다가온 펠샨 실버를 보니, 개떵개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개떵개가 보고 싶네요. 슬프지는 않아요. 그냥 보고 싶을 뿐이죠.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18
@RanomA님에게 답글
슈미 : RanomA 삼쵸온~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시면서 나중에 페로에게 재미난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달라옹..😍 페로도 삼촌 보고싶을거댜옹..❤️

실버 펠샨이 슈미보다 나이를 많이 먹어서 앞이 잘 안보인대요.. 그래서 동공이 계속 확장된 상태이더라구요. 코 앞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면 깜짝깜짝 놀랩니다. ㅎㅎ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27 00:29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동공이 확장된 이유 중에 그런 것도 있었군요.
그러니까 또 보고 싶네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6.27 00:09
슈미 안 아파서 다행이다옹... 그런데 슈미 배 나오는 것도 걱정이지만, 대봉이 배나오는 건 어쩔거냐용..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20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가만히 있는 나한테 왜 화살이 날라오는거냐옹..🐯🐯🐯🐯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6.161)
작성일 06.27 00:17
요즘 좀 잘 먹는 것 같았는데 역시 체중이 좀 늘었군요.
복수 그만 차고 살만 잘 붙으면 더 좋겠어요.
병원 냥이한테 굳이 다가가서 하악한 거 넘 웃겼어요. ㅋㅋㅋ 복수라니 ㅋㅋㅋ 슈미 뒤끝 있군요.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23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슈미 : 아기고양이 삼쵸온~! 도장깨기 하러 온 나에게 하악질 한 친구는 잊을수가 업땨옹..!! 🦁🦁🦁

(물론 식욕촉진제 주는 주기를 조금 좁히기는 했지만) 잘 먹어주는 슈미가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06.27 00:25
슈미 아프지마라옹!! 잘 먹어서 배 빵빵한건 보기 좋다옹!
하악질 하는 얼굴마저 귀여운 슘!!ㅎ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34
@꼬끼님에게 답글
다른 친구에게도 한 없이 들이대는 슈미입니다.ㅎㅎㅎㅎ

그나저나 우리 나쵸 무쵸도 잘 지내고 있지요? 😍
5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6.27 08:28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게을러 빠진 집사라, 요즘 통 글이 적었네요.
근황 글 올리러 가겠습니다 ㅎ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06.27 09:03
@꼬끼님에게 답글 얼른 올려주세요, 우리 바보 무쵸 털 많이 자랐는지도 궁금해요 😍😍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6.27 09:05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방금 올렸어유 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7 00:26
잘 먹고 잘 싸는 괭이가 최고에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35
@kita님에게 답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슈미 요즘 끙아도 아쥬 건강합니다. 😍😍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배추도사무도사 (211.♡.147.101)
작성일 06.27 00:28
오늘은 슈미가 집사님 놀래켰네요. 아니 집사 땜에 예고없는 병원행이니 슈미가 더 놀란건가요ㅋ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니 너무도 다행입니다.
간만에 놀란 슈미 눈땡글한 사진들이 많아보이네요.
집사님도 한시름 놓고 편안한 밤 되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38
@배추도사무도사님에게 답글
슈미 : 배추도사무도사 삼쵸온~~! 예고 없는 스케쥴 강행 딱 질색이댜옹.. 집사 한 번 혼내겠따옹..! 🦁🦁🦁

걱정 많이 했는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밤 편히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6.27 00:28
이번편에선 슈미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마지막 건강하다는 소식은 무척 기뻤고요.
쫄봉이 안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며 스크롤 내렸네요.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40
@istD어토님에게 답글
대봉이 : istD어토 삼쵸온~~! 분량 꼭 챙기도록 하겠땨옹 🐯😍🐯❤️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25.♡.44.2)
작성일 06.27 00:38
깜짝놀랬습니다. 냥이 배는 저정도는 나오는거아닌가요 울애들은 ;;; 늘 그정도라서요 ㅎㅎㅎ 다행입니다 큰문제가 아니라서.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0:44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슈미가 항상 3.7~3.8kg를 유지하다가 올 3월에 간이 안좋아지면서 살이 갑자기 800g이 빠져버려서 몸에 살이 많이 없는 상태로 간이 부으면서 배가 나온 상태입니다. 😭

다행히 식욕 되살려서 이래저래 잘 먹고 있는 중이라 넘 다행입니다. 😭

흰둥이랑 루이는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25.♡.44.2)
작성일 06.27 01:05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와 4kg도 안나간다니요.. 흰둥이랑루이둘다 7kg전후 ㅠ 배위에 올라타거나 하면 숨이 턱.ㅠ 그래도 뛰어다닐때보면 날라다니기는하는데 대부분 종일 늘어져 잠만자는 두녀석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06.27 09:02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ㅎㅎㅎ 슈미도 몸무게 최고치는 4.5kg정도 되었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아주 서서히 몸무게가 하향곡선을 그리더라구요. 그러다 어느순간 갑자기 훅 곤두박질 치는 순간이 왔었습니다. 그때 잘 대처해야하는 듯 해요.

호호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호바 (39.♡.75.92)
작성일 06.27 00:54
역시 슈미는 옆얼굴이😻😻😻 심쿵했쟈나요. 배가 너무 빵빵해서 이모가 놀랬지만,, 하긴 우리 애들도 배에 털 밀어놓으면 엄청나겠지,, 하며 놀란 맴을 진정시켰습니다. 이사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겪으면서도 건강한 슈미를 보니 집사님들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큰지 알겠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8:15
@호호바님에게 답글
슈미 : 호호바 이모~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면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냥 ❤️ 올록볼록은 나으 매력이다냥🦁😍🦁❤️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7 01:23
슈미야 집사 놀래키지 말고 건강해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8:21
@설중매님에게 답글
슈미 : 설중매 삼쵼-!! 정작 놀랜건 나댜옹 🦁😹🦁😹 그래도 삼쵼 말 듣고 건강하겠따옹..❤️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6.27 04:53
다행이네요. 집사님은 계속 sm님 신경써주시는 겁니다. ^^
밤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8:23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요즘 이 한몸 거의 바치는 수준으로 모시고 있읍니다. ㄷㄷㄷ 열심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27 05:06
진짜 입이 댓발 나왔는데요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08:24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그쵸..? 이게 평소 기분 좋을 때랑 비교하면 기분 안좋은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깜순할매님의 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18.♡.7.65)
작성일 06.27 08:08
슘하악도 귀여운 울 슈미!
집사님 슈미 모두 고생했어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17.17)
작성일 06.27 08:49
@깜순할매님에게 답글
슈미 : 깜순할매 이모~ 오늘 밤 우리 푹 쉬었으니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보쟈옹 🦁😍 (라 말하고 슈미는 다시 눕습니다.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7 08:43
복수가 아닌
체중증가라니
놀라운 정성 인증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17.17)
작성일 06.27 08:57
@그저님에게 답글
슈미 : 그저 이모~ 집사가 매일 뷔페식단을 마련해줘서 이것저것 그때그때 먹고 싶은 것 잘 골라먹고 있다냥 🦁😍🦁❤️ (집사 비슷비슷한거 말고 더 맛있는거 달ㄹ..! 읍읍!!)

cobirang님의 댓글

작성자 cobirang (14.♡.96.245)
작성일 06.27 08:43
큰문제는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슈미 기특하고 이뻐요
제이드도 요즘 식욕이 줄어서 원래는 2주마다 내원하는데 내일 급하게 병원 예약하고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밤새 사료도 먹고 습식 준거도 아주 잘먹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06.27 09:00
@cobirang님에게 답글
슈미 : 제이드얌~ 우리 함께 집사 말 잘 듣고 건강하쟈옹.. 🦁😍🦁❤️

cobirang 삼촌도 종종 걱정 많으시겠어요. 우리 제이드 항상 잘 먹고 볼일도 잘 보기를 바랍니다.

그렁그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렁그렁 (118.♡.82.240)
작성일 06.27 11:21
슈미야 다행이다옹 ❤️
건강하자 우리 슘봉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21:39
@그렁그렁님에게 답글
슈미 : 그렁그렁 이모~ 우리 함께 건강하쟈옹 🦁❤️

모동님의 댓글

작성자 모동 (175.♡.234.243)
작성일 06.27 14:57
제목만 보고 깜딱 놀라 들어왔다가 가슴을 쓸어내리고 갑니다.. 우리 슈미랑 대보이 건강하자..!!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21:40
@모동님에게 답글
슈미 : 모동 삼쵸온~ 집사 오늘 정도가 좀 심했따옹, 제가 따끔하게 혼내도록 하겠따옹.. 🦁🦁🦁 삼쵼 우리 함께 건강하쟈옹..! 😍🦁❤️

치즈크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치즈크러스트 (118.♡.214.217)
작성일 06.27 15:07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깜놀한 슈미 표정이 웃겼어요

몸무게도 좀 늘어나서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집사님들 곁에 있거라, 슈미야~

윙크하는 대봉이도 귀엽습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7 21:41
@치즈크러스트님에게 답글
슈미 : 치즈크러스트 삼쵸온~ 요즘 입맛이 좀 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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