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4년 6월 23일 PM 11:44 · 수정됨(06. 24. 18:04)
이번 주말은 진짜 별 다른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너무 아무것도 안했는데, 주말이 다 지나가버렸다.' 하는 허무감이 들었지만,
제가 그런 주말을 좀 보내고 싶었습니다.
슘봉이 : 그래도 최소한 우리랑 좀 놀아줘야되는거 아니냐옹..?
아..ㄱ…그…그건…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놀아주진 않고, 털공 하나 덜렁 던져준 집사에게 대봉이는,

기분 상한 티를 팍팍 냅니다.
대봉이 : 집사 이게 뭐냐옹.. 너무 성의없댜옹, 최소한 좀 흔들어봐라옹..!!

털공 옆에 앉은 대봉이


귀여운 척 하면 공이 좀 움직이려나 하고, 귀여운 척을 하고 있습니다.

대봉이는 새로운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여기는 집사가 조금이라도 건들일라치면 도망가는 곳입니다.

대봉이 : 집사, 좀 상도덕이 있으라옹.. 적당히 숨어서 갔다 싶으면 좀 건들지말라옹…
그런 대봉이도, 어느 정도 마음을 내려놓을 때가 있읍니다.

밤이 되어 남집사의 자리에 자리한(?) 대봉이

대봉이 : 집사, 내가 여기 누워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배를 쭈물쭈물해도 되는건 절대 아니댜옹….

대봉이 : 적당히 하지 않으면, 다음 기회는 절대로 없음을 명심하라옹...!!
그래서 집사는 대봉이를 사진만 찍고 건들이지 않았읍니다.

그 순간 다가온 슈미

슈미가 고개를 돌려,

집사를 바라봅니다.


슈미 : 우리 집사, 대봉이 달랜다고 고생이 많다냥...

슈미는 과연 앞을 보고 있을까요?
아님 뒤를 보고 있을까요?

쨔쟌~ 슈미는 앞을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슈미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합니다.

슈미 : 우리 집사 점점 무리한 전개하는데 우려스럽다옹… 삼촌 고모 이모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내가 괜히 걱정스럽댜옹….
빨리 슘봉 나잇을 마무리 짓고 화장실 청소하러 가려는 집사의 마음이 슈미에게 들켜버렸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주말간 모두 푹 쉬셨냐옹? 오늘 밤도 푹 주무시고, 한주간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란다냥~!!
슘봉 나잇 ♡
댓글 (11)
-
Kkita
24.06.24 · 119.♡.237.81
쫄봉이 쭈물쭈물 개로펴주고 싶읍니다.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4.06.24 · 59.♡.141.2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991399395_ruRWJaBo_3e4590d52b2a05d717ddce787d0bf937c0d456c7.jpg]
대봉이 : kita 삼쵸온~ 아직 적응이 끝나지 않았다냥..🐯🐯 -
시시커먼사각
24.06.24 · 49.♡.218.16
대봉아, 핥아! ㅋ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6.24 · 59.♡.141.2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991399395_PwQlMBx1_8270730398f88b37b99c6a381e38356e81e76b99.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집사 열심히 핥겠다냥🐯😍 - 호
호호바
24.06.24 · 39.♡.75.92
집사 베개에 기대어 자리 잡는 것까지 대봉이는 우리 둘째랑 닮았네요😻 -
노노래쟁이s
→ 호호바 작성자
24.06.24 · 59.♡.141.2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991399395_IBzropdR_5f3b7372933a04a03a37a4041a0dd37700c34e81.jpg]
대봉이 : 토리얌~ 우리 집사는 날 너무 개롭힘다냥..🐯🐯😹😹 -
순순정대학찰옥수수
24.06.24 · 222.♡.177.238
환할 때 은신처를 벗어나다니 대봉이 용감해졌냥 -
노노래쟁이s
→ 순정대학찰옥수수 작성자
24.06.24 · 223.♡.206.1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3743927826_7omKai6u_12a6e99f3bdda97b5473102e2d899f8e40190b22.jpg]
대봉이 : 순정대학찰옥수수 삼쵸온..! 집사는 한시도 경계를 풀 수가 업땨옹.. 🐯🐯🐯 -
키키단
24.06.24 · 222.♡.80.154
눈땡글 대봉인 언제나 귀요미다냥
이모가 모처럼 큰 화면으로 우리
슈미를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옹...
슈미야 밥도 잘먹고 약도 잘 먹어서
어서어서 토실해지자옹~ - 그
그저
24.06.24 · 112.♡.175.168
표정부자
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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