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슘봉 나잇] 주말 맞이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6.28 23:19
269 조회
16 댓글
17 추천
글쓰기

본문

집사네 회사는 24.7.1.자로 큰 변혁기(?)입니다.

덕분에 마지막 날 정신 없이 바빴고.. 


주말을 맞이 했습니다.


다음 주 7.1.이 무섭기만 합니다..ㄷㄷㄷ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촤락~ 촤락~ 슥슥… 촤락~ 슥슥..'




무슨 소리일까요?




바로 대봉이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소리였읍니다.

(4D 지원하는 슘봉 나잇입니다. ㄷㄷㄷㄷ)










대봉이 : 아놔 집사 별걸 다 올린댜옹..!! 적당히 하라옹..!!!!


대봉이가 지켜지지 않은 프라이버시 때문에 열바닫읍니다.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꾹꾹이를 하던 슈미.. ♡









대봉이가 오니까 슥 자리를 피합니다…



대봉이한테서 냄새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미 : ……………







슈미 : 휴… 말해 뭐하겠냐옹…..








슈미는 동생 대봉이를 지켜주려는 듯..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읍니다.









대봉이가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뭘 먹으려나봅니다..?!!






그거슨 바로 치약을 묻힌 칫솔..!!





대봉이가 낚였읍니다.




치약을 대봉이가 먹으려고 하는 동안,







열심히 칫솔질을 해봅니다.









대봉이 : 이거 뭔가 씹다보면 맛있는 맛이 우러나왔댜옹…!!




잘근잘근…






대봉이가 씹는 기회를 활용해서 앞니도 닦아봅니다.








대봉이 : 역시 아는 맛이 최고댜옹..!!








(봉낼름 봉낼름)








그렇게 대봉이의 칫솔질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밤이 되니 대봉이가 적당히 신이 났습니다.


대봉이의 꼬리가 대봉이의 약간은 업된 심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틈 사이로 바깥을 감시하는 대봉이.. 😍😍😍😍










그런 대봉이 뒤에서 침대 이불을 긁는 소리를 내어,

대봉이의 관심을 좀 끌어봅니다. ㅎㅎㅎㅎㅎ









대봉이 : 집사 그렇게 내 기분을 정신없게 만들었겠다냥…!! 어디 한 번 오늘 밤 두고보쟈옹..!!




괜찮습니다. 주말이라 내일 아침은 늦게까지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쿄쿄쿄쿄

(하지만 아마 내일도 일찍 잠이 깨고나면 잠이 안올거라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읍니다. ㅠㅠ)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한 주간 고생 많으셨따옹..! 푹 쉬시는 주말 되시기 바란댜옹 💕




슘봉 나잇 ♡

노래쟁이s Exp 31,658
87%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댓글 16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6.28 23:24
대봉아... 화장실 파파라치에, 냄새에, 이닦는 굴욕사진까지 나왔으면 집사가 선 많이 넘은 거 아니냐옹..?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8 23:47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집사가 자꾸 삼촌 고모 이모들 위해서라고 그러는데 이거 뭔가 계속 당하는 느낌이댜옹......🐯🐯🐯🐯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6.28 23:48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당한 거 맞다옹..  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8 23:50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집사 징쨔 짜증난댜옹..!! 🐯🐯🐯

대파하자님의 댓글

작성자 대파하자 (182.♡.229.149)
작성일 06.28 23:32
시원하게 치카 슘봉나잇 ^^* 저도 꿀잠할게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8 23:48
@대파하자님에게 답글
슈미 : 대파하자 삼쵸온~! 꿀잠 주무시는 금욜 밤 되시기 바란댜옹 🦁😍🦁❤️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8 23:45
집사는 대봉이의 사생활을 보장하라!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8 23:49
@설중매님에게 답글
대봉이 : 설중매 삼쵼 짱이댜옹..! (집사 보장하라옹!! 보장하라옹-!!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9 00:20
봉덩이 푸짐하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9 00:37
@kita님에게 답글
요즘들어 뚱땅짤이 귀하네요.. 조만간 작업 한 번(?) 들어가도록 하겠읍니다. 😅😅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9 01:02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자연스럽게 뚱땅거릴 때 까지 방치 해 주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9 07:39
@kita님에게 답글 믈론 억지로 만들었다간 대봉이에게 더 안좋으니 잘 캐치한 번 해보겠읍니다. 😍😍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106.♡.69.72)
작성일 06.29 07:17
대봉아.. 눈으로 신호 줘봐야
집사는 못 알아챈다옹.
무조건 코를~~~
슈미야 장마가 시작되니
입맛 잃지 않도록 하자옹..
뭘 어케 할지는 집사에게...
이쁜 슘봉이들 주말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9 07:42
@키단님에게 답글
대봉이 : 키단 이모~! 이모 말씀 듣고나니 집사 코 조질 생각에 군침돈다옹.. 🐯😍🐯😍 이모도 금동이랑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9 08:45
혼자한번씩 드는생각
대봉이를 냥이 무리에 둬보면 어떤식으로 섞이려나
궁금해진다는요

슘봉아
편안한 주말❤️❤️❤️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6.29 14:44
@그저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여집사님에게 물어보니, 집에 데려오기 전 길에 있었을 때, 어미와 형제와 몰려다니긴 했는데 장난이 그렇게 심한 아이는 아니었다고 하는군요..ㅎㅎㅎ 사진 상 우측아래 조금 더 작은 고양이가 대봉이입니다. 😍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