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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쓰고 정신없이 일하다 잠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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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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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로그인해보니 뭐가 당첨되었다 기별이 왔습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그보다도 많은 응원을 받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어제 글을 쓰자마자 무슨 운이 생겼는지
일복이 터져서 미숙아 쌍둥이가 갑자니 날아왔구요..
다른병원에서 온 아기 둘도 받았구요..
정신 없이 일하다 저녁늦게서야 퇴근하고 집에가보니 아이들은 자고 있고
아내와 저녁요기만 하고 잠들었습니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서인지 하루가 엄청 빠르더군요.. 오랜만에 중간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쭉 잤습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어제 입원한 아기들은 너나할것 없이 다 좋아져서 쎄근쎄근 잘 자고 있군요
몇몇은 기도삽관 제거해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32주 미숙아 쌍둥이 분만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녀석들도 건강하면 좋겠네요
덕분에 응급오프 나갔던 간호사들 타병동 도움 나갔던 간호사들 다 불러 들이고 풀가동들어갔습니다
모처럼 활기 넘쳐서 좋네요
커피쏜다고 했다가 카드찍힌거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무슨스타벅스에서 소고기 사먹는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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