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잘 주무신 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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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WL⠀

작성일
2025.03.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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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평소와 다르게 극도로 심한 피로감이 몰려와 쓰러져 잠들어버렸습니다. 평소에 잠을 잘 못자서 테아닌 같은 보조물을 먹곤 했는데 어젠 그걸 챙길 틈도 없이 그냥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제 불면의 원인이 이 나라의 잘못된 법률 적용때문이라는 것을. 그래도 어제는 이재명의 2심 승소 소식 때문에 마음이 한결 좋아져서 그런지 잘 잤어요.
이제 다시 움직여야죠. 헌재에 대한 기대는 버렸으니 이제는 민주당이 더 세게 움직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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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P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08:56
@배째님에게 답글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탄핵 인용되면 진짜 잘 잘것 같아요.
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7 08:57
저는 이틀 전에 잘 자고 오늘 잠을 설쳤습니다ㄱ-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잘 풀릴 거라고 들떠서 그런지 잠이 안 오더라구요 흑흑.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잘 풀릴 거라고 들떠서 그런지 잠이 안 오더라구요 흑흑.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09:00
@까마긔님에게 답글
아아아... 저도 그런 것 좀 느껴봤음 좋겠네요. 저는 그래도 좀 불안불안 합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3.27 09:08
어제는 정말 간만에 상큼한 기분으로 잠든 것 같습니다. 근 한달 만이었던 것 같네요.
이제는 헌재 차례입니다!
이제는 헌재 차례입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작성일
03.27 09:48
어제는 상대적으로 잠 들기가 조금 편했어요
낮에 무죄선고 소식 보면서 하이파이브 하고
소리 지르고 나니까 마음이 아주 약간은 가벼워
졌습니다.
낮에 무죄선고 소식 보면서 하이파이브 하고
소리 지르고 나니까 마음이 아주 약간은 가벼워
졌습니다.
차카게살껄님의 댓글
마지막 퍼즐이 해결되어야 불면의 밤이 끝날 것 같습니다.
다들 지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