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범 잡아내고 청산하는데 1년이 넘게 걸리는것 부터가 그 답지 않습니다.
A
Aussie_Jake (121.♡.69.61)
2026년 6월 27일 PM 12:29
조회 407 공감 0
일단은 조심스레 판단을 유보하는 입장입니다만 ,
오해다 그런 의미가 아니다.
국민에게 잘 설명하면 납득할꺼다라고 말한다면 윤석열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맥락이 있고 타이밍이 있는 메세지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아 차립니다.
지지고 볶더라도 방향만 맞다면 얼마든지 믿고 버틸 수 있습니다. 아니 대안이 없으니까 그래왔습니다.
이꼴을 보려고 12월 3일에 잠을 설쳐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루를 아니, 몇달을 멘붕의 상태로 보내고
어떻게든 내란잔당 소탕하라고 먼길 운전해서 재외투표소에 시간들여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결과도 허탈함 자체였습니다. 계엄정국에서 51대49라니 같지도 않은 결과지만 이겼으니 얼마나 다행스럽습니까?
헌데 이 모든게 돼지의 꿈이라니, 내란 당일날 맘졸이며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하나? 가족과 친구를 지키러 가야하나 졸이던 마음이 한낱 돼지의 꿈이라니...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모욕적입니다. 정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니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문재인과 유시민과 조국과 유시민에게 물음표를 다는 한 때 동지의 게시글을 봤을 때,
지금 상황이 꽤 거지같이 돌아가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기분이 몹시 더럽습니다. 어디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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