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7월 18일 PM 10:25
오늘은 밤새 예상했던 것보다는 다행히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희 집 베란다는 여기 저기 물이 샜습니다. 😅
비가 올 때 마다 비가 새는 곳을 찾아서 실리콘을 바르고는 있는데, 아직도 새는 곳이 많읍니다. ㄷㄷㄷ
밤새 비가 많이 와서 동부간선도로가 막혔다는 메세지를 보고,
낮에 이태원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한강 수위를 보기 위해 잠수교에 잠시 들렀읍니다.

한강 수위가 꽤나 많이 올라가있었읍니다. ㄷㄷㄷ

저 멀리 구름 사이로 햇살이 조금씩 내리쬐기도 합니다.
무서운 물살의 잠수교
교량으로 인해 군데군데 작은 소용돌이도 치고 있었읍니다.
흙탕물은 넘나 무섭읍니다. ㄷㄷㄷㄷ
그래도 큰 피해 없이 간밤의 비가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저녁 시간,
밥을 먹고는 입맛을 다시며 자리에서 일어서는 대봉이 ㅎㅎㅎ

눈빛이 심상찮읍니다.
(소설 쓰느라 귀여운 표정에다가 눈빛이 심상찮다니.. 무리수도 적당해야 받아줍니다.)

앗.. 침대에 누운 남집사를 발견하고 뚱한 표정의 대봉이
대봉이 : 집사, 벌써 준비 다 하고 누워있냐옹..? 이런 미리미리 준비하는 정신 됻타옹..!! 🐯😎
별다른건 아니고, 그냥 누워있는 집사 옆에 누워서 갸르릉 하며 밤을 보냈으빈다. 😜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집사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오는 대봉이

눈 깜짝할 새에 집사 코앞에 까지 도착한 대봉이 ㄷㄷㄷ

히익... 부담시럽읍니다. ㄷㄷㄷ

그렇게 이른 아침 집사 곁에 온 대봉이에게,
부직포 만두 주머니에서 끈을 이용해서 놀아줍니다.
부직포 만두 주머니에서는 제법 잘 노는 대봉이 ㅎㅎㅎ
하지만 무거운 대봉이의 궁둥이는 일어설 생각이 없읍니다.. 😅😜
아주 끈 사냥 삼매경에 푹 빠진 대봉이 😍
슬로우모션으로 한 번더 대봉이의 모습을 봅니다 ㅎㅎㅎ

열심히 놀고 난 대봉이에게는,
간식을 넣은 휴지심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ㅎㅎㅎㅎㅎ 열심히 간식을 빼먹기 위해 사투 중인 대봉이를 항공샷으로 잡아봅니다.

귀욤귀욤한 대봉이의 궁둥이
저렇게 집중하고 있을 때 궁둥이를 톡 건들이면,
대봉이의 꼬리가 살짝 상승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 합니다. ㅎㅎㅎ

간식 사냥도 마무리 하고,
이제 편히 누워 쉬는 대봉이 ㅎㅎㅎ

대봉이 : 집사, 이제 들어가서 옷장 문 미리 열어놔라옹..! 🐯😎 해가 뜨면 다시 옷장으로 들어가서 어두워질 때 까지 무한 잠복에 드루가야 한댜옹..🐯😜 그거시 봉치산의 운명이댜옹..🐯😜
모두 푹 주무시는 토요일 밤 되시고, 내일까지 푹 쉬시는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대봉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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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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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7.18 · 222.♡.14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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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7.18 · 211.♡.2.238
귀여운 댑옹이 궁디 팡팡해주고 싶다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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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일리엔
07.18 · 117.♡.8.244
오늘 한강물이 흙탕물색인게 비때문이었군요 ㅎㅎㅎ
대봉이와 따뜻하고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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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07.18 · 175.♡.222.155

대봉 굿나잇~ 행복한 주말 되시고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 비
비밀의그녀
07.18 · 125.♡.5.84
귀여운 대봉이!! 집사 맥주 감시하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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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랴
07.18 · 122.♡.93.206
간식은 소중하죠.
대봉이가 잘 먹고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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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7.18 · 14.♡.156.50
오늘 북한산 입산통제로 순국선열 묘역에 못 갔는데 한강물도 장난 아니었군요.
대봉이 잘 노는 걸 보니 탄이도 좀 놀아줘야겠어요. 지금 너무 졸리지만 양치 시키고 딱 5분만 놀아주고 기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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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0:53 · 211.♡.164.238
대봉이 빵뎅이 넘 귀엽습니당ㅎㅎ 눈도 배도 땡글 땡글ㅎ 옷장에 들어가면 계속 거기 있나여? 신기하네요ㅎㅎ 남은 주말도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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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요일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