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야 어찌 되든 말든..
Eugenestyle

Lv.1 Eugenestyle (203.♡.218.35)

2026년 7월 27일 AM 08:51 · 수정 3회(09:14)

조회 733 공감 0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군요..

나 잘살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사회가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생각에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내가 생각했던 낭만이 무엇인지

거기에는 비아냥만 남아 있더군요 또는 너무 극단적이다.. 공상이다 망상이다..

그리고 건방진 생각이지만..

나라도 버티고 있어야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아기들이 갈곳이 있지 않을까?

실력은 미천하지만 그래도 살려는 놔야 그 다음 선생님이 받아서 문제를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돌아오는 것은 좋은 소리는 못듣는군요

요즘은 다들 피하는것 같습니다. 좀처럼 윗선을 만나기가 어렵네요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아 그저 돌아만 가면 되는건가..

얼마전 필수의료 지방의료 관련해서 대통령 간담회가 있더군요..

그냥 대책은 아직 없고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하고 가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대응책또한 원론적인..

아 돌아만 가면 그냥 두는구나.. 내가 있을때 일만 안터지면 되는거구나

그렇게 힘들면 왜해?

그러니깐요.. 나와 내 가족은 먹고 살만 한데...

왜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정의를 이야기 하고 누칼협 소리 듣고 돈독오른 의새 들이면서 편한일 두고 중환자를 보고 있을까요

나 하나만 잘 살면 되는데 밖에 나가서 지금하는 일 1/3만 해도 지금처럼 사는데 지장 없고 가족들 원망 안들어도 될텐데

합니다.. 해요..하던일 계속 하는데.. 어차피 저는 지난 두번의 파업때도 욕먹으면서 일했어요

누군가는 해야 하니깐요

댓글 (11)

  • 뿌아앙

    뿌아앙 Lv.1

    08:54 · 211.♡.145.193

    정의롭자고 다들 그렇게 염원해서 만들고 뽑았는데... 참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저도 지금은 그냥 내 일만 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08:54 · 222.♡.24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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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어머 Lv.1

    08:55 · 218.♡.247.113

    리더의 메시지가 중요한 이유죠

    미국도 트럼프 되고 사람들이 비슷한 심장입니다. 나만 잘살면되지 내가 왜 피해를 입으면서 사회를 생각해야해. 이런거죠

  • 혁대기

    혁대기 Lv.1

    08:56 · 14.♡.58.233

    고맙습니다.

  • zzzan

    zzzan Lv.1

    08:58 · 1.♡.36.102

    늘 되풀이 되던 한탄입니다.

    이명박근혜때,

    그리고 윤석열이 대선 이겼을 때, 이때 진짜 심하게 현타왔었어요.

    내가 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윤석열 뽑는 인간이 저렇게 많은데!!!

    알아서들 잘 살아보라지, 나는 먹고 살만하다 이랬거든요.

    이 마음, 또 해야 하나요?? 민주정부에서????

    문제는, 윤가때 제가 뉴스, 정치 다 끊고 여행다니며 신나게 사는 그때에도

    누군가는 끊임없이 정의를 말하고 정치에 집중하며 촛불을 들고 그랬었다는 거죠.

    계엄이후, 그게 가장 미안했고, 그래서 이번에는 저도 좀 힘들어도 좀 더 여기에서 뭐라도, 벽에 대고 소리라도 질러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정신줄 놓지 않고 유시민 작가님 급으로 이곳저곳 커뮤니티를 지켜가며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 싸움을 하고 계신

    민주 시민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mlcc0422

    mlcc0422 Lv.1

    09:04 · 119.♡.199.171

    선생님 같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느낌에 이 사회는 다수의 ‘주변을 보는 사람’과 중~소수의 ‘자신만 보는 사람’이 항상 섞여 살아왔지만, 세월이 지나고 팍팍해지면서 그 비율이 점차 뒤집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09:09 · 221.♡.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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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어요 ㅠ

  • 산들바람썬

    산들바람썬 Lv.1

    09:31 · 180.♡.33.201

    선생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힘든 자리임에도 묵묵히 일을 해주고 계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해요..ㅜ

  • 신나

    신나 Lv.1

    09:45 · 116.♡.232.43

    감사합니다 선생님

  • PEPSIMAN

    PEPSIMAN Lv.1

    09:48 · 106.♡.6.151

    예전부터 정의란...유토피아에 가까웠어요.

    나혼자 법을 지켜봐야... 잘 피해가는 사람만 돈벌고...

    그래도 지금은 다모앙이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나와 같은 생각인 분들이 함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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