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애플,OLED 아이패드 미니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 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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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 평가 중
"판매, 2026년에 시작될 것"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3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다음 모델이 OLED 화면을 갖출 것이라는 점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9to5mac은 “만약 구형 모델을 사용 중이라면 기다릴 가치가 충분할 것”이라며 “애플은 모든 기기에서 OLED 화면을 점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 과정은 애플 워치에서 시작돼 아이폰으로 이어졌고, 아이패드 프로로 계속되고 있다. 미래의 맥북도 OLED 화면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도 예외가 아니며,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모델은 올해 말에 생산에 들어가지만, 판매는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OLED 맥북 프로도 같은 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고급형 탄덤 OLED 패널을 사용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는 더 저렴한 기존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자 디지털챗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은 웨이보 게시물에서 애플이 현재 아이패드 미니용으로 삼성이 제조한 디스플레이를 평가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올해 주요 브랜드들은 약 8.8인치 크기의 작은 태블릿 3종을 출시했으며, 그 중 두 개는 LCD, 하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라며 “세 가지 플래그십 칩이 서로 다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패드도 소형 OLED 디스플레이를 평가 중”이라고 전했다.
9to5mac은 “현재 구형 아이패드 미니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 중인 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며 “다음 모델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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