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고 안 읽거나 다 읽은 책 바꿔 읽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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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2024.06.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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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읽기 캠페인]

  • 집에 대여섯 권은 방치한 책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미 읽었거나, 관심이 없어져 안 읽고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책)이 있으면, 해당 책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해당 책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께서 [댓글]로 제가 읽고 싶습니다. 하시고 '소유하신 분'께 메시지를 통하여 '착불'로 해당 책을
      받으시면 소유하신 분은 방치된 아이를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1. 댓글로 방출 책을 올린다 
  2. 읽고 싶으신 분이 댓글을 남겨 메시지로 주소를 물어본다.
  3. 반값 택배로 착불로 댓글 다신 분에게 보낸다
  4. 3개월이 지나면 다른 어느 누구도 다시 위의 과정을 소유주에게 요청 할 수 있다.




* 다른 중고책 거래 사이트나 어디보다 저렴한 반값택배(2500원)으로 책을 임대해
  볼 수 있는 저희만의 시스템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책을 바꿔 읽는 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몽땅 수거해서 되파는 형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초 바꿔읽기로 한 책의 댓글에는 현재 임차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최대 임대기간을
  3개월 (?)로 한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다 나은 아이디어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른 어느 누구라도 원하시면 보내드리는 형태)


*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와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6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20 14:43
위 캠페인에 보강할 만한 더 좋은 아이디어 혹시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20 14:44
[밤에 일하고 낮에 쉽니다] - 정인성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20 14:48
[더마인드] - 하와이 대저택

쪽빛아람님의 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6.21 18:12
책에 [증정용] 이라는 도장 같은거 찍으면 헌책방에 파는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47)
작성일 06.21 19:20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저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저희가 헌책방은 아니니깐 뭐 상관없지 안을까요?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164.22)
작성일 06.21 23:43
@취백당님에게 답글 아, 제가 말씀드린건 누군가가 몽땅 수거해서 되파는걸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한거였습니다.
뭐 누군가가 일부러 모아서 개인에게 팔아버리는건 막을 방법이 없긴 하겠네요.

사실 그런 이유로 그냥 책을 보내기보단 맞교환 형태가 되는쪽이 좋을꺼 같긴 합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47)
작성일 06.23 10:43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아 위 내용보면 누가 지금 해당 책을 소유하코 있는지 남겨지고 특정 기간 후엔 누구라도 해당 책을 요청하면 다시 보내어줘야만 한다는 그런 내용이긴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6.28 15:47
댓글보다는 게시글로 쓰는 형태는 어떨까요?
책 한 권에 게시글 하나씩.

헤시테그 #책바꿔 등 “특정 키워드“ 꼭 적도록하고요.
(#이벤트 는 흔한 키워드라서 특정할 수 있는 키워드 필요합니다)
책 주인 호출 @ 활용하면 될 듯한데, 어떠신지요?

책 여러권 있습니다.
헌책방에 팔 수도 있겠지만,
다모앙 분들께 보내드리는 재미도 있응 듯합니다.

다 보신 후,
1)원래 주인께 보내거나,
2)다른 분께 빌려드리거나,
3)개별 처분(원래 주인이 동의할 경우)하거나
세 가지 선택지가 가능할 듯합니다.

편의점 이용하는 반값택배는 저렴하지만 느립니다. 느릿느릿한 마음으로 보내고 받으셔야합니다.
주소지 특정하지 않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 추천합니다.

우체극택배는 다음날 도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착불로 부치더라도 부치는 사람이 우체국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받는 주소지를 집주소가 아닌, 일터 또는 착블받을 수 있는 다른 주소지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30 16:54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게시글이 좀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6.28 15:49
편의점 택배(=반값택배)는 착불이 없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30 16:53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9.♡.96.178)
작성일 08.04 08:46
@취백당님에게 답글 그리고 편의점 반값택배는 가벼운 물건에 한해서 반값입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211.♡.203.57)
작성일 06.28 15:55
책 바꿔 읽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쉽진 않을 듯합니다.
A와 B 회원이 각각 가진 책이 서로에게 필요한 책이면 좋겠지만, A는 B가 가진 책을 원해도 B는 A가 가진 책에서 원하는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6.30 16:56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바꿔 읽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서로의 필요와 충족이 맞는 조건이 어려워,
일종의 의미론적 저렴한 도서관을 게시글처럼 마련하고 임대료는 반값택배나 저렴한 비용으로
서로 충분히 3~6개월간 임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07.12 14:45
책에 다모앙스티커같은걸 붙일까요? 내지에 최초 책주인이름(다모앙 아이디) 을 바뀌읽기 시작한 날짜와 함께 메모하고 받으시는 다음분이 본인의 닉네임 메모하시면서 히스토리를 남겨두는건 어떨까요? 택배비는 착불보다는 대부분 집에들 안계실테니..보내주실분한테 미리 보내는것이 어떨까요?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47)
작성일 07.13 08:32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책 안에 히스토리 카드를 남겨두는거 정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고보니 예전 도서관 책들안에도 그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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