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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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습도에 맥을 못추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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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7.♡.13.87
작성일 2024.07.11 11:52
분류 잡담
2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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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 지고 땀을 많이들 흘리고 계시지요

곰곰히 생각 해보고 제가 습도에 맥을 못추는 그 이유를 찾아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동안 자주 먹고 있었던

‘해물 스파게티‘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메뉴속에 의미가 있습니다.

“바닷물 습하겠지”!!!

이런 습한 음식을 자주 먹으니

더더욱 습한 날 맥을 못추고 있었던

거라고 점심먹으러 와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습니다.

야근 하라는 말은 말아주세요!ㅎ

앙님들 모두 맛점하세요!



댓글 2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11 11:56

조금 전에 뛰고 들어와서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2:2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웃음근육이 조금이라도 움직이셨다니
다행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4.242)
작성일 07.11 11:57
아…… 직급이 부장이시……..죠???? 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2:2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부장은 아니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1 15: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아 이런게 부장님 유머인가요?
저는 조심하는걸로 ㅎㅎ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210.♡.65.159)
작성일 07.11 11:58
이 글을 읽고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제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2:24
@lsyoon님에게 답글 이해하는데 3초 걸렸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20)
작성일 07.11 12:15
하아., , .
할많하않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2:25
@해봐라님에게 답글 식전에 위산과다를 일으킨 것 같아서
송구합니다OTL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20)
작성일 07.11 13:5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점심 굶었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세요...?흑..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11 12:56
달린당에서 부장님 + 야근 빌드업을 볼줄이야 ^^ 빌드업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에 빌드업주 요청드립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3:09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아이고..나비효과인가요~
스파게티가 빌드업주까지 오다니ㅠ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7.11 13:02
와 독수리 오형제도 울고 갈 글이네요 .... 습하~습하 습하 습하 ~~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11 13:04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끝까지 진지하게 읽었다구요! ㅠㅜ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3:11
@adria0629님에게 답글 맑은 영혼에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adria062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11 13: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야근 말고 야깅 하세요~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11 13:43
깔깔깔 (>ㅇ<)
재미있는글 잘 보고 장미 놓고 갑니다
회원님 항상 건강하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4:4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무병장수가 남은 삶에 소원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157)
작성일 07.11 13:50
저는 제가 아재개그 해놓고 제가 웃겨서 깔깔대는 해괴망칙한 방법으로 상대의 넋을 빼는 스탈인데.. 해바라기님은 걍 단문으로 넋을 놓게 만드시네요. ㅋ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1 14:5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댓글들이 부작용이 크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1 15:50
ㅎㅎㅎㅎㅎㅎㅎ반응들을 보아하니 야근을 하셔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얼른 퇴근하세요 ㅎ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11 15:54
습한 해물 스파게티.....
우리 몸의 60~70% 는 물이죠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15.♡.3.71)
작성일 07.11 20:42
ㅋㅋㅋㅋ 전 또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습하습하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 웃어버렸네요. 분합니다!!! 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7.♡.13.87)
작성일 07.11 20:46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벌칙으로 야깅하고 오는길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5.10)
작성일 07.11 21:59
해물 스파게티 ㅋ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1 22:04
야근확정>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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