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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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18.♡.216.184
작성일 2024.08.23 09:14
분류 잡담
18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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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습니다!

8월을 풀로 쉬고 있으니 여름의 끝자락에서나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저는 무릎이 아직도 냉탕온탕(?)을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


이쯤되면 병원을 가야하는 건가 싶다가도 파스 붙이면 낫고

또 그걸 반복하고 있는 그런 상탭니다.


운동을 위한 계단오르기를 쉰다고는 하나

일상에서는 여전히 계단을 애용하고 있고요.


요즘 야근이 많았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보다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 게 실감되네요. ㅠ


바짝 관리 잘 해서 9월 부터는 다시 오르고 달리렵니다.


당원 분들께서는 부디 부상없는 날들 되시길 바라며…


매일이 빛나시기를!

화이팅!


ps. 난카이대지진 뉴스 때문에 가족들로부터는 돌아오라!!!!는 말을 듣고 있고

저는 지진용품과 여권&주민증을 챙긴 셀프방재배낭을 준비해서 머리맡에 두고 잡니다.

수퍼에는 아직 쌀이 동나있지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든 인류에게 불행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달린당 당원분들을 상상하며 ai로 돌려봤습니다.

모두 미남미녀 맞으시죠?? ㅋㅋ

댓글 12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3 10:38
아이고 이게 누구십니까?
별일 없으신 거겠지요? 얼른 회복되시길 기원드리고요!
지진소식에 많이 심란하시겠어요 ㅜㅜ
그나저나 AI가 사람 눈을 많이 높여놓는거 같아요~ 설마 저럴리가 있겠어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3 11:04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나타나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릎이 여전히 말썽이시군요.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보강운동을
해주시면 좋아 지지 않을까요~
지진소식에 가족들이 정말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부디 살맛난다님께서 무탈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1:09
왼쪽이 살맛난다님이신줄요~~~~~ ㅎㅎㅎㅎ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무릎이 아직 아프시단게 안타깝습니다.ㅜㅜ
이런저런 노력 많이 하실테니 곧 나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지진때문에 가족분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3 11:09
잘지내시죠!?
저도 8월 한달 째고 있습니다 음핫핫
9월 대회는 어떻게든 되겠죠..

날이 덥네요 도쿄에 비 많이 내린다는데 늘 조심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23 11:18
왼쪽이 살맛난다 님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ㅎㅎ
지진에 무사하고, 무릎에 큰 탈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3 11:38
요즘 소식이 없어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충분히 휴식 기간을 가지고 무릎 완치하세요
나이에 따라 회복 속도가 차이는 있지만 큰 부상 아니면 시간이 약 입니다
조만간 다시 소식 듣기를 바랍니다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3 11:49
오랫만에 오셨네요 무릎은 병원을 가보심이.....제가 그러다 2달을 보내고 병원 다녀와서 급 좋아진거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쌀이 동나 있군요. 가족 분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AI 얼굴은 제 얼굴과 거리가 너무 멀군요 ㅋㅋㅋ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8.23 12:14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곧 회복되실겁니다~. 정말 시간이 약 이더라구요~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쉴때는 정말 푹~~ 쉬셔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회복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3 13:30
오랜만에 들르셔서 너무 반갑네요 ^^
"수퍼에는 아직 쌀이 동나있지만" 이 문장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괜찮은 거 맞으신거죠 ㄷㄷㄷ
무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8.23 15:46
아이고 ~ 롱타임노씨입니다.
사진보고 625때 잃어 버린 동생 찾은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
건강을 지키는 것도 일상을 지키는 것도 참 쉽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1.85)
작성일 08.23 18:3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하아,그렇군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4 02:29
한동안 안보이셔서 뭔일이 생기셨나 했네요
부상 치료 확실히 하시고 다시 운동하시는게ㅡ좋을듯합니다
어수선한 시국에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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