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러닝(빌드업8K+쿨다운조깅2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0.01 21:34
분류 러닝일기
171 조회
10 추천
쓰기

본문

어제 휴식하고 오늘은 낙동강변에서 빌드업

러닝을 600으로 출발해서 430페이스까지

달려 보려고 했지만 8k 445페이스까지만

달렸다.

상체부터 스트레칭하고 동적스트레칭후에

별도의 워밍업을 하지 않고 출발했는데

1k스플릿 555로 달렸고 이후 큰 오차는

없이 페이스를 올리는데 전체구간에서 몸이

무거웠고 이미 6k구간에서 부터 힘이들기

시작했고 8k까지도 겨우 달렸다.

아직 스피드를 더 올릴 수 있는 힘이 부족함을

느꼈고  빌드업 러닝후 2k는 쿨다운 조깅으로

마무리했다.

100미터 질주를 2회하고 스트레칭후에

구포시장에서 잔치국수를 한 그릇 먹고

귀가했다.

러닝화 : 써코니트라이엄프21

댓글 33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10.01 21:41
10K 를 보고, 42분이 눈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진심 이분이 숨기고 계셨구나... ㅋㅋㅋ 이렇게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ㅎㅎ

국수 너무 자주 드시는거 아닙니까~!!
회복에는 고기도 좀 드세요~~
국수는 달리기 전에 드셔야 좋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1 21:48
@울버린님에게 답글 혼란을 드린 것 같아 제목을 급변경 했습니다.^^
오늘 몸도 무겁고 달리는 자세도 뭔가 이상하고
러닝후에는 목과 어깨도 뻐근한 것이 불필요한
힘을 많이 준 것 같았습니다.
힘들수록 힘을 빼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낮에 국밥에 밥을 두 공기나 먹어서
달리기전에는 양갱 한 개 먹었어요.
단백질은 구운달걀 노른자빼고 네 개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체르시님의 댓글

작성자 체르시 (175.♡.82.109)
작성일 10.01 21:41
캬 풍경도 좋고 국수국물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1 21:49
@체르시님에게 답글 항상 따뜻한 걸로 먹는데 약간 칼칼하고
시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1 21:47
어이구야 ~
기록이 점점 어나더 레벨로 올라 가십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1 21:5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직 좀 더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몸도 무겁고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네요.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01 21:47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4분대를 원하실때 넘갸보시눈군요
구포국수도 자주보다보니 슬슬 궁금해지긴 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1 21:5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내일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고
10월11~13일은 낙동강구포나루축제도
합니다. 크게 볼거리 없지만 바람쐬러
놀러오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1 21:57
요즘 밀도 높은 러닝들로 소화하고 계십니다 ㄷㄷㄷ
와... 진짜 그동안 러닝 실력을 숨기시고 계신 것이 맞습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1 22:12
@단트님에게 답글 스피드를 좀 올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지금은 딱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1 23:51
오호,
도전입니다.

아무리 달려도 숨통이 안트이더니
오늘 딱 요때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 정도면 도전해 볼만하겠죠?
달리고와서 계란 후라이 세 개 반숙으로 해서
간장에 밥 비벼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달리다 보면 속도야 빨라지는거 아니겠습니까.
헛둘헛둘, 오늘도 달렸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31.75)
작성일 10.02 08:18
@해봐라님에게 답글 몇달 전에 8k빌드업에서 508에서 퍼진 것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기는 합니다~
달릴때 마다 쉽게 넘어서면 재미가 없겠죠.
해봐라 님도 이제 호흡이 트였으니 부스터를
가동하시죠~!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08:3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건 잘 모르겠고요ㅎ
 조만간 도전하러 가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2 11:04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바라기 둘” 발령!!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11:1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 를 준비하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02 08:09
잔치국수 안보이면 섭합니다 ㅎㅎㅎㅎ
해봐라님이 도전 하셨네요. 받지 마세요.
아픈분이 왜 저런대요 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31.75)
작성일 10.02 08:2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음…@해봐라 님의 시술이라는 것이 아마도
저의 뇌피셜인데 스피드향상을 위한 부스터시술이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에 예전보더 더 빨라 지실 거에요.~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08:2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가스 부스터 가득 채워집니다!
뒷 주자에게 미안해서 더 빨리 달려야겠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08:2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으응?
그러면 @포체리카 님에게 도전입니다!
준비하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02 09:06
@해봐라님에게 답글 저한테 도전하시면 맴이 편하십니까? ㅎㅎㅎ
도전 받아들이시면 우짜실라고...
아무래도 부스터 달고 나타나신게 확실합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09:1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제가 진걸로 하겠습니다ㅎ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02 09:13
@해봐라님에게 답글 잘하셨어요 ㅎㅎㅎㅎ
속으로 쫄았는데 다행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09:1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조금 더 갈고 닦고 난 후에 도전하겠습니다.!
딱 기다리세요.

에엠님의 댓글

작성자 에엠 (121.♡.190.186)
작성일 10.02 09:13
빌드업이 훌륭하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2 10:51
@에엠님에게 답글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엠 님도 건강하게 즐런하세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10.02 13:59
요즘 스피드 훈련에 매진하시는군요 어디서 봤는데 풀 330까지는 빌드업만 열심히 해도 가능하다는 걸 봤는데.....
곧 고속엔진 개통되시겠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2 14:18
@liva123님에게 답글 하루를 쉬어서 어제는 좀 수월하겠구나…
는 어디가고 타이스피드 형님 만나서 죽을
맛이더군요~
빌드업,지속주 중간에 TT 한 번씩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서브3 주자의 말을 듣고 따라해
보고 있습니다.
지근보다는 속근을 많이 자극하니 확실히
몸의 적응이 힘들기는 합니다.
여차하면 부상올까봐 조심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234)
작성일 10.02 18:30
뭔가 스믈스믈 올라온달까.. 빌드업도 점진적으로 빌드업을 하시는 느낌인데요! 연배가 더 높으신 분께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계획적으로다가 큰 사고 치실것 같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0:3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지근을 많이 쓰다가 스피드를 올리려고
속근을 자극하니 스물스물 근육통이
올라 옵니다~ㅎ
빌드업 생각보다 힘들지만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빨리 달리려다가 여름처럼  엎어지는
큰사고는 조심하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26)
작성일 10.02 20: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니요 그런 사고 말구요~~~ 마라톤 신기록 같은 그런 사고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1:0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알고있습니다.~ㅎ
하프158기록 보다는 빠~알~리
들어오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2 20:02
낙동강의 석양 하면 해바라기님이 생각날 정도네요
저도 탄수화물 매니아 입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0:41
@역불님에게 답글 러닝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의
양이 늘어 나네요.
그래도 요즘은 좋아하는 과자와 맥주도
거의 안먹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