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 남짓 출근길을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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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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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푹 잤고 날씨는 선선하고... 지각도 아닌데 뛰고 싶은 마음이 몰아친 아침이었습니다. ㅎ
당원 분들에겐 워밍업도 안될 거리지만 여름 한 철 베짱이 처럼 지내다보니 이것도 벅차네요! ㅋㅋ
허벅지에 자극이 느껴지는 게 넘 기분 좋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소식이던데 우중러닝 하시는 분들 각별히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소소하게 행복하시길! 화이팅!
댓글 30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클리앙 때부터 자주 봤던 아이디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맘이 동할 때 뛰는 맛이 최고죠!^^
계단 계속 오르세요? 저는 요즘 계단오르기 1년여 만에 또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0층 정도 타는 것 같네요.
남은 가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계단 계속 오르세요? 저는 요즘 계단오르기 1년여 만에 또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0층 정도 타는 것 같네요.
남은 가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일이 넘 바쁩니다. ㅠ 사실 효율 우주최강인 계단오르기를 하고 싶은데 최근에 넘 여유가 없네요. 구구절절 변명이 길었습니다만 생활 속 운동 혹은 러닝이라야 가능할 것 같아요. 당분간은...
100층 넘 멋집니다 ㅠ 저도 17일만에 힘주면(?) 허벅지에 알통 비스무리 한 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화이팅! 그리고 가을도 남김없이 만끽하셔요~
100층 넘 멋집니다 ㅠ 저도 17일만에 힘주면(?) 허벅지에 알통 비스무리 한 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화이팅! 그리고 가을도 남김없이 만끽하셔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 사무실이 넘 더워서 반팔로 나왔는데 엄살 보태서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 덕분에 출근길 달리기는 넘 산뜻했지요. ㅎ
일상이야 또 살아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담달 2일에 아버지 하늘로 완전히 보내드리고 저도 맘 다스리고요.
네! 자주 뵙고 싶은데 아마도 가끔이지싶습니다. 암튼 화이팅!
일상이야 또 살아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담달 2일에 아버지 하늘로 완전히 보내드리고 저도 맘 다스리고요.
네! 자주 뵙고 싶은데 아마도 가끔이지싶습니다. 암튼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아마도 출근길 한 컷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 이 달리기 좋은 계절을 놓칠 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연말까지 정신없이 휘몰아칠 것 같아요. 일이 ㅠ
네! 또 뵙겠습니다. 화이팅!
네! 또 뵙겠습니다. 화이팅!
섬지기님의 댓글
출근길 달리기라니 1석2조군요~
너무 땀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너무 땀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원래는 퇴근길러닝이었는데 여러 핑계(?)로 오랫만에 출근길러닝을 해보았습니다. 땀이 안나더라고요?! 넘 천천히 뛰어서 그런가 ㅋ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 동네분들 시트콤같은 얘기들 그립네요. 우리당(?)을 자주 훔쳐는 봤는데 글 쓸 에너지&달릴 여유가 정말이지 없었습니다 ㅠ
암요. 자주 뵈어야지요!
해봐라님도 늘 유쾌한 날들 되십쇼~
암요. 자주 뵈어야지요!
해봐라님도 늘 유쾌한 날들 되십쇼~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오호, 구독자분이 계셨군요 ㅎㅎ.
제 스스로 판단해서 독자들의 반응이 신통찮은 것 같아서
글을 안쓰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제 스스로 판단해서 독자들의 반응이 신통찮은 것 같아서
글을 안쓰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응?! 달린당 최고 인기 연작시리즈 아니었나요?? ㅋㅋ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그만큼 쉬었으면 무릎도 회복되는 게 당연할 만큼 쉬었으므로... 네! 걱정해주신 덕분에 안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역불님도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DRrck님에게 답글
달린당 당원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분들이 넘 많아서 저는 부끄러운 조무래기 런린이에 불과합니다. ㅋ 아무튼 맘 동할 때마다 그거라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DRrck님도 화이팅!
DRrck님도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랫만에 오셨네요~~~~ 자주 자주 오세요 ㅎㅎㅎㅎ
곧 추워지니 많이 달리시구요 ㅎㅎ
건강하셔야지요^^
곧 추워지니 많이 달리시구요 ㅎㅎ
건강하셔야지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요즘도 새벽반이신가요? 풍세권의 풍경부자신데 여전히 아침을 열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따님 다리도 회복했는지 궁금하네요!
말씀처럼 건강 밖에 없습니다! 건강러닝 해보아요~ ㅎ
따님 다리도 회복했는지 궁금하네요!
말씀처럼 건강 밖에 없습니다! 건강러닝 해보아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저녁에 알바를 가니 아침일찍 달릴수밖에요^^ 딸램 이제 잘 걷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 회복 했다니 다행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추운 겨울이 기다리지만 눈내리는 날 달리는것도 우중런 못지않게 즐겁습니다.
화이팅 ~~!
추운 겨울이 기다리지만 눈내리는 날 달리는것도 우중런 못지않게 즐겁습니다.
화이팅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울버린님도 여전히 길 위를 달리고 계시지요? 러닝으로 다져진 스타일 잘 유지하고 계실테고요~
우중런&눈꽃런 다 만끽하시고 아무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화이팅!
우중런&눈꽃런 다 만끽하시고 아무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오랬만에 오셨군요 ^___^
그냥 자주 놀러오세요 ~
사는 거 자체가 달리기잖아요!
그냥 자주 놀러오세요 ~
사는 거 자체가 달리기잖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크하... 사는 거 자체가 달리기라... 넘 멋지십니다! 다치는 거 지치는 거 겁내지말고 인생길 한 번 내달려볼까요? ㅎㅎ 레메디스트님도 꽃길 러닝만 하시길! 화이팅!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일본은 러닝 인프라도 좋고 러닝 용품 천국이라더군요. 일본으로 런닝화 사러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요. 뭔가 일본에서 안 뛰는건 너무 아까워요. 프랑스가서 바게트빵 안먹고 오는거 아니냐고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살면 그런 소중함을 공기처럼 여기나 봅니다. 반성합니다 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이고... 당주님께서 친히 ㅎㅎ 네! 또 뛰어야지요. (말만 살아서 지송~~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