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철역까지 출근길을 달렸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1 08:17
본문
심각한 운동부족을 메꾸기 위해 오늘도 출근길 1k 남짓을 뛰어보았습니다.
비가 없는 날이라면 출근 1 퇴근 1 최소 2k정도는 뛸 수 있다는 계산 아니겠습니까?!
러닝을 인생에 비유해주신 분 말씀이 있으셨는데... 날마다 2k정도의 단물(?)은 맛봐야 사는 게 사는 것 같겠지요? (응? ㅋㅋ)
아! 사진 찍는다는게 역으로 돌진해버려서 우리동네 이중으로 꺾여내려가는 지하철 통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점심 맛있게 드시고 꿀같은 러닝 되시길! 화이팅!
댓글 4
해바라기님의 댓글
1K달리기의 행복이론인가요?
누군가는 오늘 한 걸음을 걷기위해 노력할
텐데 건강하게 달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누군가는 오늘 한 걸음을 걷기위해 노력할
텐데 건강하게 달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이렇게 틈을 만들어 시작하기에 참 좋은 운동이 달리기인듯 합니다.
출근길 산뜻하게 시작하셨으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