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을 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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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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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내용이 변경되는 날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우아하게 씻고 정신도 평화롭게 깨우고 싶었는데 현실은 후다닥 푸더덕이었네요 ㅋ
뭐가 뭔지 모르는 일을 하면서 오랫만에 설레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40대도 뭔가 시작할 수 있고 잘 할 수도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꼰대로 불리는 모두에게 희망을! 화이팅! ㅋㅋㅋ
댓글 6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침까지 드시는 해바라기님은 승리자(?) 아니십니까?!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새로운 업무를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죠~
물론 살맛난다님께선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어요 👏👏👏
물론 살맛난다님께선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어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과대평가해주셔서 쑥스럽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고 비행기 타려고요. ㅋㅋ 뭐가됐든 좋습니다! 단트님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힘듭니다. 알람이 울렸는지도 모르고 자거나
알람끄면서 일어 나야디 하다가 새잠이 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눈뜨니 6시50분이
아니라 7시50분 이더군요~
그래도 아침먹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8시50분까지는 도착하겠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