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번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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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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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0분 달리기 4회차입니다.
어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저의 기록 중 심박수가 너무 높은 거 아니냐며..
아.. 케이던스, 페이스, 심박수.. 참 신경 쓸게 많구나.. 했네요.
가만히 저의 기록을 보니 천천히 달리기. LSD 기록이 보통 7'30" 언저리인데..
그때도 심박수는 140을 다가가고 있어서.. 넘기도 하고..
저보고 체중이 문제라고.. ㅠㅠ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그래서 심박수를 좀 낮게 꾸준히 달려볼까? 하는 생각에 오늘 아침은 천천히 달리기로 시작했습니다.
총 50분중에..
천천히 달리기 35분
보통 달리기 10분
빠르게 달리기 5분
키빼몸 110이 목표는 아니지만..
현재 100도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나은 달리기를 위해서 체중 조절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댓글 18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겨울이니 크게 욕심내지 않고..
마일리지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리지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키빼몸 110이라고 다 잘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최근 174/64-65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달리기 근력(근지구력)이 부족한 관계로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은 가벼울 수록 부하가 덜 걸리고
잘 달릴 확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천천히 유산소능력과 달리기근력을 단련하다
보면 체중도 자연스럽게 줄어 들고 페이스도
좋아 지십니다.
아래에 @단트님이 올리신 추위가 페이스에 미치는 요인만 읽어 보셔도 심박과 페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스스로를 믿고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저도 최근 174/64-65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달리기 근력(근지구력)이 부족한 관계로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은 가벼울 수록 부하가 덜 걸리고
잘 달릴 확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천천히 유산소능력과 달리기근력을 단련하다
보면 체중도 자연스럽게 줄어 들고 페이스도
좋아 지십니다.
아래에 @단트님이 올리신 추위가 페이스에 미치는 요인만 읽어 보셔도 심박과 페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스스로를 믿고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저의 몸을 들어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지구에서 저의 몸을 들어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우리가 지구의 밑에 거꾸로
위치할 때 달리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요? 흠흠...
위치할 때 달리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요? 흠흠...
해봐라님의 댓글
심박수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겁니다.
지속적으로 달리다 보면 심박수도 떨어지고
지표들이 좋아집니다. 요즘 은 추워서 그렇기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달리다 보면 심박수도 떨어지고
지표들이 좋아집니다. 요즘 은 추워서 그렇기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화욜 야깅은 저녁 먹고 30분쯤 더 늦으면 늦게 자겠다 싶어서 나갔더니.. 정말 배가 묵직해서 달리기 힘들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달리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네네.. 심박수는 신경안쓰고.. 마일리지 쌓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달리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네네.. 심박수는 신경안쓰고.. 마일리지 쌓겠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워치가 없어서 심박수는 신경 안쓰고 달립니다. ㅋ 페이스도 사실 체크가 잘 안되는게 도심 달리기는 페이스 측정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달리다 보니 조금씩 좋아지네요. ㄷㄷ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제가 워낙 수에 예민한 가 봅니다..
조금씩 천천히 가겠습니다.
다이어트도 이번만은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천천히 운동과 즐거운 식사로 하고 있어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고 있어요.
뭐..어쨌든 그래프가 우하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다고나 할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가겠습니다.
다이어트도 이번만은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천천히 운동과 즐거운 식사로 하고 있어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고 있어요.
뭐..어쨌든 그래프가 우하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다고나 할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심박이 날씨나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더라고요~
첨엔 신경 쓰다가 요즘은 그냥 이런가 보다 하고 참고만 하고 신경은 별로 안 쓰고 있습니다. ㅎㅎ
달리다 보면 내려간다니 점점 내려 가실 듯 해요~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첨엔 신경 쓰다가 요즘은 그냥 이런가 보다 하고 참고만 하고 신경은 별로 안 쓰고 있습니다. ㅎㅎ
달리다 보면 내려간다니 점점 내려 가실 듯 해요~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마일리지를 쌓아 보겠습니다.
열심히 마일리지를 쌓아 보겠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
워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키빼몸이 100이하시면.. 최대한 살살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감량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저녁에 탄수 조금 줄이고 땀 조금 더 흘리면 되여.
키빼몸이 100이하시면.. 최대한 살살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감량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저녁에 탄수 조금 줄이고 땀 조금 더 흘리면 되여.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는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젤 쉬워.. 하는 적도 있었답니다..
2주에 3kg는 정말 일도 아니였드랬죠..
인제는 호르몬에 강하게 지배받고 있는 나이라..
생각보다 쉽게 체중감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2개월에 체지방 3kg는 감량했습니다. 문제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골격근량이 2kg 늘었어요..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도 줄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2주에 3kg는 정말 일도 아니였드랬죠..
인제는 호르몬에 강하게 지배받고 있는 나이라..
생각보다 쉽게 체중감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2개월에 체지방 3kg는 감량했습니다. 문제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골격근량이 2kg 늘었어요..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도 줄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대단하십니다. 저에 비하면 완전 축복 받은 DNA 셔요.
늘 건강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저는 좀만 속도내면 무릎하고 발목이 쉽게 아파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일정 범주내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그래서 일정 범주내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우리 함께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또, 계속 달리시다 보면 이제 그만 빠져야 되는데~ 라는 순간이 오실 겁니다 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