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번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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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2024.11.21 08:40
분류 러닝일기
16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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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0분 달리기 4회차입니다.


어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저의 기록 중 심박수가 너무 높은 거 아니냐며..

아.. 케이던스, 페이스, 심박수.. 참 신경 쓸게 많구나.. 했네요.


가만히 저의 기록을 보니 천천히 달리기. LSD 기록이 보통 7'30" 언저리인데..

그때도 심박수는 140을 다가가고 있어서.. 넘기도 하고..

저보고 체중이 문제라고.. ㅠㅠ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그래서 심박수를 좀 낮게 꾸준히 달려볼까? 하는 생각에 오늘 아침은 천천히 달리기로 시작했습니다.

총 50분중에.. 

천천히 달리기 35분

보통 달리기 10분

빠르게 달리기 5분



키빼몸 110이 목표는 아니지만..

현재 100도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나은 달리기를 위해서 체중 조절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댓글 18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09:02
키빼몸 100 미만에 이 정도 달리시는 거면 잘 달리시고 계신 겁니다 👍
또, 계속 달리시다 보면 이제 그만 빠져야 되는데~ 라는 순간이 오실 겁니다 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어제 09:35
@단트님에게 답글 겨울이니 크게 욕심내지 않고..
마일리지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24
키빼몸 110이라고 다 잘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최근 174/64-65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달리기 근력(근지구력)이 부족한 관계로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은 가벼울 수록 부하가 덜 걸리고
잘 달릴 확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천천히 유산소능력과 달리기근력을 단련하다
보면 체중도 자연스럽게 줄어 들고 페이스도
좋아 지십니다.
아래에 @단트님이 올리신 추위가 페이스에 미치는 요인만 읽어 보셔도 심박과 페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스스로를 믿고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어제 09:3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저의 몸을 들어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79)
작성일 어제 09:51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우리가 지구의 밑에 거꾸로
위치할 때 달리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요? 흠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79)
작성일 어제 09:48
심박수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겁니다.
지속적으로 달리다 보면 심박수도 떨어지고
지표들이 좋아집니다. 요즘 은 추워서 그렇기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어제 14:56
@해봐라님에게 답글 화욜 야깅은 저녁 먹고 30분쯤 더 늦으면 늦게 자겠다 싶어서 나갔더니.. 정말 배가 묵직해서 달리기 힘들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달리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네네.. 심박수는 신경안쓰고.. 마일리지 쌓겠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어제 11:03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워치가 없어서 심박수는 신경 안쓰고 달립니다. ㅋ 페이스도 사실 체크가 잘 안되는게 도심 달리기는 페이스 측정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달리다 보니 조금씩 좋아지네요. ㄷㄷ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어제 14:52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제가 워낙 수에 예민한 가 봅니다..
조금씩 천천히 가겠습니다.
다이어트도 이번만은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천천히 운동과 즐거운 식사로 하고 있어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고 있어요.
뭐..어쨌든 그래프가 우하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다고나 할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188.134)
작성일 어제 14:31
심박이 날씨나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더라고요~
첨엔 신경 쓰다가 요즘은 그냥 이런가 보다 하고 참고만 하고 신경은 별로 안 쓰고 있습니다. ㅎㅎ
달리다 보면 내려간다니 점점 내려 가실 듯 해요~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어제 14:49
@춘식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마일리지를 쌓아 보겠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0.1)
작성일 어제 21:14
워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키빼몸이 100이하시면.. 최대한 살살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감량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저녁에 탄수 조금 줄이고 땀 조금 더 흘리면 되여.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1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는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젤 쉬워.. 하는 적도 있었답니다..
2주에 3kg는 정말 일도 아니였드랬죠..
인제는 호르몬에 강하게 지배받고 있는 나이라..
생각보다 쉽게 체중감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2개월에 체지방 3kg는 감량했습니다. 문제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골격근량이 2kg 늘었어요..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도 줄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0.1)
작성일 11:16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대단하십니다. 저에 비하면 완전 축복 받은 DNA 셔요.
늘 건강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6.39)
작성일 어제 23:06
저는 좀만 속도내면 무릎하고 발목이 쉽게 아파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일정 범주내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2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2.55)
작성일 08:26
넘 멋지십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어제 저녁 미용실을 다녀온 관계로 오늘 달리지는 못했지만..
@살맛난다 님의 화이팅 에 신나는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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