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태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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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3.18 08:26
본문
사진 찍는 순간마다 눈부심을 참고 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해가 범상치 않습니다.
누군가 파면당하고 포승줄에 묶일 것만 같지 않습니까?!
비상식과 비논리의 시대를 살다보니 해를 보고 길흉화복을 점치게 되는데...
집회가 일상이 되어 살고 계신 분들께는 염치없는 말이네요. ㅠ
굼벵이가 울고 갈 헌재 땜에 복창터지고 애가 닳는 나날입니다만
희망의 힘을 믿고 오늘도 서로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내보아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식사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쌔가 빠지게(?) 화이팅!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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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8:18
@potatochips님에게 답글
고생 많으십니다. ㅠ 저는 내란성 폭식을 끝내고 싶습니다. 이번 주엔 반드시 파면되어야 합니다.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8:19
@프시케님에게 답글
모닝 커피라니 황송합니다. ㅠ 이 또한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참 지리한 시간이네요 ㅠㅠ 프시케님도 지치지말고 화이팅!
potatochip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