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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좋은 아침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3.27 08:19
분류 잡담
145 조회
8 추천

본문

어제 경사스런 판결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다 왔다싶은데 이대로 설레발 쳐도 되겠죠? ㅋ


날마다 벚꽃이 조금씩 화사해집니다. 파면 때 쯤 만개해주면 축하받는 기분일 것 같아요.  


길마다 새하얀 벚꽃이 날리는 파면엔딩을 고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작성일 03.27 08:28
어제 오후 2시부터 가슴졸이면서 무죄판결
소식을 기다렸는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결과가
니와서 저녁에 무알콜 한 캔 땄습니다~ㅎ
내일 이면 귀국길이군요
부산은 0~12도 정도로 다시 쌀쌀해 집니다.
따뜻한 옷도 챙겨 주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0:1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일이 바빠서 찾아보지도 못하고 있다가 퇴근 즈음에 알게 되었습니다. ㅠ 귀국은 5월 1일입니다. ㅋ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작성일 03.27 08:34
아직 큰 산을 몇개 더 넘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적이어서 오늘 아침이 어제보단 훨씬 개운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0:46
@potatochips님에게 답글 기운이나 기세 같은 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흐름 그대로 고고씽 해주면 좋겠네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십쇼!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작성일 03.27 08:38
황금사철나무인가요?
색이 아주 이쁩니다.
나라가 지금 이래저래 난리도 아니지요.
산불때문에 가슴아프고
헌재때문에 열받고
이대표 판결에 안심하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0: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무 뒤로 겁쟁이 개가 짓는 날도 있어서 신경써본 적이 없네요?? 꽃이름 풀이름도 알아봐 줄 여유도 없이 살고 있구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산불피해가 심해서 경사스런 와중에도 맘이 넘 안 좋더라고요. 비소식이 들리던데 진화됐는지 모르겠네요. 인명피해만은 진짜 더 없어야 할텐데요 ㅠ

바날동크님의 댓글

작성자 바날동크
작성일 03.27 09:39
어제는 근래들어 체한 느낌에서 해소된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퇴근후 인터벌 하면서 즐겁게 달렸네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0:58
@바날동크님에게 답글 그러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ㅠ 오랫만에 체 끼없이 즐런 하셨다니 듣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러닝만 되시길요! 화이팅!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작성일 03.27 11:47
기분 좋은 소식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1:0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파면 안된다는 가정이나 상상 조차 싫습니다. ㅠㅠㅠ 오직 파면엔딩만 기대하렵니다. 저 역시 간절하게 화이팅!!!! ^^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3.27 13:57
우리가 기대하는 것만큼 빠른 결정이 나와야 하는데 계속 지연되고만 있어 아직 안심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벚꽃 엔딩을 기대하며 이재명 대통령 되는 날까지 힘내야죠!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3.27 21:08
@바람향님에게 답글 헌재는 루팡짓 그만하고 일해라!요. ㅠ 축하사절처럼 벚꽃 날리는 날 파면을 기대했는데 주말에 비가 온다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닥치고 파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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