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네번째 달리기 + 815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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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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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 핸펀 열어 밖의 기온을 쳐다보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오늘도 6시지만 28도를 가리키고.. 그래도 나와의 약속을 위해 나왔어요~
2주에 한번은 LSD를 하자.. 오늘은 1시간 20분 도전입니다. 평소 페이스 6‘30“ 이니.. 7’30” ~ 8‘00“” 을 목표로..
지난번에 1시간 10분을 목표로 달렸다가 50분만에 그만둔 기억이 있어서 페이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오눌은 성공!!! 2주후에 한번 더 도전해 보렵니다.
815런을 중간에 재려고 또 신경 썼죠~
ㅎㅎㅎㅎ
운동 끝나고 동네 커피점에서 아아~
이 맛에 일요일 아침 운동을 하는 거 맞죠??
댓글 10
해바라기님의 댓글
페이스는 느려도 괜칞으니까 시간주
달리기로 거리를 천천히 늘려 주시면 좋지요.
815 의미도 잊지 않고 실천해 주신 것도
질 하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달리기로 거리를 천천히 늘려 주시면 좋지요.
815 의미도 잊지 않고 실천해 주신 것도
질 하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숲을 달리다보면 주로 옆에 작은 개울이 있고... 거기에 발담그고 커피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세상 부럽더군요~~. 항상 나는 왜 이러고 있을까~~ㅋㅋ. 부럽다~~ 라고 생각합니다.ㅋㅋ
하지만 또 오늘도 달리게 되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세상 부럽더군요~~. 항상 나는 왜 이러고 있을까~~ㅋㅋ. 부럽다~~ 라고 생각합니다.ㅋㅋ
하지만 또 오늘도 달리게 되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운동 후 동네 커피점 아아는 퇴근길 호프집 맥주와 동급이죠! 나와의 약속! 애쓰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페이스가 뭐 중요한가요. 저는 달리는거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나와의 약속이라는 문구 너무 좋습니다.
저도 나와의 약속을 잘 지켜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나와의 약속을 잘 지켜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
러닝하고 먹는 식사 혹은 커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커피가 고파져서 저도 조금 이따가 아이스 드립커피로 내려 먹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