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막 뛰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3.11 08:31
본문
뉴스 끊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데서 응원봉 한 번 든 적 없는 저인지라
무기력이며 화며 낼 자격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형도 모자랄 3끼가 금의환향이라도 한 듯 하는 꼴이라뇨.
에라이...
...법 가지고 법 위에서 놀은 자 반드시 법의 심판으로 지옥가길 빕니다.
오늘도 러닝으로 셀프치유 하시는 당원분들께 강력한 화이팅을 보내며...
아무쪼록 내란종식 될 때까지 옥체보존 하십쇼~ ㅠ
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20:0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명박그네 때에도 촛불 한 번 못 들어서 빚진 마음인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길 위에 계실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뉴스공장 잘 듣겠습니다. 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20:0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돼지 좀 잡고 맘 좀 편해지면 좋겠습니다. ㅠ 아무도 안 다쳐야 할 텐데요. 그게 젤 걱정입니다. ㅠ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1 20:07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침부터 욕지거리 하는 게 송구해서 월욜은 글도 패쓰 했습니다. 진짜 안 그래도 살기 빡빡한데 지금 상황은 넘 암울하네요. 선조들이 그래왔듯 이 또한 잘 극복하겠지만 대한민국 좀 그만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열불나고 더럽고 두려운 마음마저 들더라도
이럴 수록 뉴스를 보고 돌아 가는 상황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는데 현시국에 몸도 마음도 지친분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지키고 이어온 민주주의인데 힘들어도
조금만 더 마음만이라도 힘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