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01/31) 오늘의 한 단어 -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암

작성일
2025.01.31 14:44
본문
*예수는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가 잡히기 전 겟세마네 동산1)에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중 자신은 세상과 구별되었다. 그래서 자신을 세상이 미워하였다. 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그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를 마친다.
예수가 죽은 이유는
교회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교회가 장사를 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바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것이 아니다
라는 바른소리를 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그를 미워하였다.
*우리나라 교회의 기득권인 전광훈과 극동방송, 김삼환2),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등이 저런 행태를 이어가고 있는데 예수사후 2000년의 한국교회의 행태와 꼭 맞아 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1). 現)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감람산
2). 대한민국의 아들 세습 목사 및 감독직 형제 승계 사건을 말한다.
김삼환은 김하나라는 아들에게 교회를 (명성교회)
김선도도 아들에게 (광림교회)
김홍도 역시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사실이 있다. (금란교회)
막내 김국도는 두 형들에게 "제사장을 승계한 의미" 이라고 한적이 있다. (임마누엘교회 - 잠실 올림픽공원앞 유리교회)
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
벗님님의 댓글
저는 명성교회에서 (김)'하나'님(의) '아버지'라 함은.. 김삼환 자신을 그렇게 부르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럼 김삼환 자신이 '하느님'이 되는 것인가? 하는.. 갸웃거리며 의미를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