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러닝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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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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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자란 1킬로 채웠습니다 ㅎ
오늘 3시 50분에 기상하는 바람에
하루가 정말 길어지겠네요
비도 안오고 바람도 불고 아주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손시려워 혼났네요..
반환점을 돌아오는데 너무 이쁘게 동이 트고 있더라구요. 천국의 모습일까 생각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달릴 수 있는 체력에 감사했습니다.
달리면서 명상?까지 할 수 있는 최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18
단트님의 댓글
매일 뛰시는군요 ㄷㄷ
체력이 엄청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