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7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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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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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이 쌀쌀했네요

새벽에는 장갑을 껴야겠어요

로드킬 당한 뱀보고 화들짝 놀래서

심박수 영향이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21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로드킬 당한 뱀을 보시다니
놀라셨다고 하셨지만 심박이 매우 좋으신거 아닙니까? 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순간 너무 놀래서 심박수가 170까지 ㄷㄷㄷ
어후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녀석입니다.
뱀 나올까봐 마음놓고 달리기도 못하겠어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침 댓바람에 뱀이라니…가슴이 철렁!
음..심박에는 별영향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강심장이시군요!
맛난 아침드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으으으 생각만해도 무서워요...아직 몸은 탱탱하고 살아있는 느낌의.....
옛날같았으면 눈물 콧물 쏟으면서 집으로 갔을 건데 많이 강해지긴 했지요 ㅎㅎㅎ
으악 소리 한 번 지르고 말았으니요..
좋은날 되셔용^^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가을까지 여러번 겪을 일이겠지요 ㅜㅜ
그게 나오자마자 죽임당해서 불쌍하긴 하죠...뱀으로 태어난게 죄는 아닐텐데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시골에 살면 그런일 다반사인데
익숙해지지 않아요.  남편한테 뱀 좀 치워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무서워서 못한대요.
내일은 코스를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늘 뱀을 경계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동네가 아무래도 뱀 많다고 소문난 동네라 무서워요 ㄷㄷ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흑...어째요
뱀 때문에 늘 불안한 러닝 ㅎㅎㅎㅎ
근데 뱀이 단트님 보면 더 놀라지 않을까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점심먹고 산책하고 왔는데 뱀나오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
화창하고 따듯하고 어디서 쉬이익 하고 나올거 같아서 긴장했습니다.
역불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제일 무섭고 싫은것증 하나가...ㅂㅐㅁ입니다.  ㅠㅠㅋ
단어쓰는것도 싫으네요.ㅋ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ㅂ ㅐ ㅁ ㅎㅎㅎㅎ 
뱜이라고 하면 조금 덜 무서울까요 ㅎㅎㅎ
울 할머니가 뱜이라고 하셨었어요..충청도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갑자기 소름이 끼치면서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그런 느낌요.
그 어느 공포영화보다 공포스러운 그런 느낌이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수족냉증이 있어 장갑 꼭 껴야겠어요
오전동안 내내 손이 얼음장 같았어요.
뱀이 빨간 고무장갑을 피해간다는 얘길 어릴 때 들었었는데
고무장갑을 끼고 달려야 할까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풍경은 좋지요~~
어제 오늘은 대전으로 나와서 못달렸어요
달리고 싶어용~~
좋은날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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