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네요. 다들 효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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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중에 어머니 모시고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둘째 손자의 축구 대회 관전 여행


둘째아들이

둘째손자보러

여행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심지어 둘째 손주가 축구 대회 우승까지!


이만한 효도가 어딨겠습니까 ㅎㅎ


작년부터 벌써 몇번을 다녀왔는데

매번 참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많이 모시고 다닐 예정입니다.


댓글 13

란초님의 댓글

오늘은 전화를 드렸고
다음주 월화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부산 -> 설악 예정입니다.
월요일 올라가면서 강릉 하얀감자탕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멘땅헤딩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등뼈 발골은 바라지 않고 펴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점점 키가 줄어갑니다. ㅠㅠ
스무살 신검때 보다 3.5cm가 줄었습니다.

oHrange님의 댓글

여행 같이 다닐 수 있을 때 최대한 추억을 만드는게 좋겠더라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둘째 손자 축구대회 우승!! 그 댁에도 체육인 아들이 있군요. 축구 잘 한다니 대견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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