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하니 생각나는게...

페이지 정보

66 조회
7 댓글
4 추천

본문

(사진은 퍼온겁니다)

성냥하니 생각나는게 예전엔 카페나 바에 가면 성냥이 있었죠.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어항병에 성냥을 모아 놓고 휘젓던 장면도 기억이 납니다.

저도 백여개 가량 모았던거 같은데 어찌 처분을 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댓글 7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어제 책상 서랍 정리하다 보니 십수년전(수십년전?) 어느 카페에서 주워온 성냥갑이 나오더라고요 ^^

맑은생각님의 댓글

저는 미생물을 다루는 직업을 갖다 보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주는 라이터 다 받아서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클린벤치에서 알콜 램프 켜기 위해서 라이터가 필요했거든요.
지금은 현장을 떠나서 본사에서 일하고 있고 원래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라이터는 다이소에서 사서 향초용으로만 쓰네요. 그마저도 지금은 캔들워머가 일을 대신해서 라이터 쓸 일이 없어졌지만요.

BonJovi님의 댓글

판촉물로 나오던 성냥이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왔었죠.
모으는 재미가 확실히 쏠쏠했지만, 화재 염려도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처분할 때 어찌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 활활.~~~ 한 것 같지는 않은데... -_-;;;
전체 1,355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