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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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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튭에 뜨길래.... 봤어요.
결말까지 있는 간추린 버전인데 30분 남짓이라 점심 먹으며 가볍게 봤습니다.
보다보니 김슬기가 연기한 단비의 필통에 노란 리본이 달려있네요.
2015년 작품이었군요.
물에 빠져서 타임워프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세월호 희생자들도 단비처럼 다른 어딘가로 워프해서 잘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댓글 10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앗 그러네요. 여기선 안보이는군요 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엄청 미소 띠고 흠뻑 빠져있는 저를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나중에 아껴두고 봐야겠네요.
나중에 아껴두고 봐야겠네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그쵸그쵸 ㅎㅎ
2회짜리 단편이라니 본편 제대로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쵸그쵸 ㅎㅎ
2회짜리 단편이라니 본편 제대로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흐뭇한 미소를 띠며 둘의 알콩달콩을 바라보다니
아직 안 늙었습니닷^^
아직 안 늙었습니닷^^
BonJovi님의 댓글
세월호에서 희생된 아이들도, 다른 희생자 분들도 모두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네. 드라마에서 교복입고 가방 멘 고3 여주인공이 물에 빠지면서 타임워프되거든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보시고 가슴아플까봐 감독이 노란리본을 강조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어떤 영상인가 했더니 저도 갑자기 떠서 보고 있는 중이에요.
학창 시절 수학점수가 "0"에 수렴해서 겸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