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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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미스코리아 김성희.
미스코리아는 김성희 와 김성희 외 나머지로 구분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한국인 유전자의 어떤 부분에서 저런 작품이 나오는지 궁금할 지경이고,
또한, 도대체 김성희와 나는 단일민족인가를 의심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솔직히 노래는 쫌... 그렇지만, 저런 얼굴로는 뭘 해도 감사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하지만, 저런 얼굴의 유명인은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은건가봅니다.
모니카 벨루치도 너무 아름다운 얼굴 때문에 많이 힘든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지요?
그렇게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은 후 자연인으로 살고 계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튼, 인생곡을 핑계로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올렸 보았습니다.
댓글 12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뭐 어디서 캐 오겠어요? 다 기억에서 캐 오는거지...
달려라 코바 기억하시나요? 뭐 사실 이거 할 적에는 진득하게 티비 볼 시간도 없는 시절이라 그렇게 기억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언제인가? 식당에서 밥 먹는데, 달려라 코바를 틀어놓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행자 김예분이 게임 하는 학생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이 꼬마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라고 고백 공격을 하더라고요.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받은 김예분은 갑자기 "아니~ 그런 말 말고요..." 하면서 얼렁뚱땅 전화가 끊어졌답니다.
달려라 코바 기억하시나요? 뭐 사실 이거 할 적에는 진득하게 티비 볼 시간도 없는 시절이라 그렇게 기억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언제인가? 식당에서 밥 먹는데, 달려라 코바를 틀어놓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행자 김예분이 게임 하는 학생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이 꼬마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라고 고백 공격을 하더라고요.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받은 김예분은 갑자기 "아니~ 그런 말 말고요..." 하면서 얼렁뚱땅 전화가 끊어졌답니다.
릴렉스님의 댓글
미모가 출중해서 그런건지 악성루머가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