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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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미스코리아 김성희.

미스코리아는 김성희 와 김성희 외 나머지로 구분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한국인 유전자의 어떤 부분에서 저런 작품이 나오는지 궁금할 지경이고,

또한, 도대체 김성희와 나는 단일민족인가를 의심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솔직히 노래는 쫌... 그렇지만, 저런 얼굴로는 뭘 해도 감사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하지만, 저런 얼굴의 유명인은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은건가봅니다.

모니카 벨루치도 너무 아름다운 얼굴 때문에 많이 힘든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지요?

그렇게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은 후 자연인으로 살고 계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튼, 인생곡을 핑계로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올렸 보았습니다.

댓글 12

릴렉스님의 댓글

세계는 친구란 노랜 어렸을때 들은 기억이 나요. 젋은이의 행진이였나???
미모가 출중해서 그런건지 악성루머가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 뉴욕 파리 러언~던~, 그 때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아마도 그 당시 86 아시안 게임, 88 올림픽의 분위기에 저런 곡들이 등장했지 싶어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코리아 출신이 주로 방송인으로 빠지고, 그렇게 대중 노출이 늘어나면서 구설수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좋건 나쁘건) 기억에 깊이 남은 또 다른 한 사람, 김예분. 달려라 코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앙님들은 이런 얘깃거리 어디서 캐가지고 오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천천히 찾아보고 해얄 것 같아요(정신이 없다는거죠 ㄷㄷ)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뭐 어디서 캐 오겠어요? 다 기억에서 캐 오는거지...
달려라 코바 기억하시나요? 뭐 사실 이거 할 적에는 진득하게 티비 볼 시간도 없는 시절이라 그렇게 기억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언제인가? 식당에서 밥 먹는데, 달려라 코바를 틀어놓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행자 김예분이 게임 하는 학생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이 꼬마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라고 고백 공격을 하더라고요.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받은 김예분은 갑자기 "아니~ 그런 말 말고요..." 하면서 얼렁뚱땅 전화가 끊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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