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같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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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추천이 장난 아니죠. 좋아했지만 잊었던 곡을 알려주는 마법.. 하지만 비싸서 안씁니다


어제 좋아했던 곡 올리고 다른 글 다른 음악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Styx의 Show me the way....


https://www.youtube.com/watch?v=LsYvuxmzxX4


전혀 연관성 없는 음악 들고있었는데 갑자기 이 곡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룹 이름도 생각 안나고 노래중 show me the way를 외친것만 생각 나는.....


그래서 바로 구굴신께 물어보니 스틱스의 노래... 그제야 배철수 형이 소게하던 멘트가 생각 나더군요... 스틱스의 쇼우 미 더 웨이...ㅎㅎㅎ


찾아보니 70년도 시작한 오래된 그룹이더라고요.


암튼 잊었던 곡 찾아서 너무 좋았고 역시 나이 드니 사춘기시절의 음악들이 그리워지는 것이 당연한 건가 싶습니다.


음악은 마약이죠.ㅎ

댓글 4

맑은생각님의 댓글

스포티파이에서 추천곡 알고리즘에 엄청 감탄했었고 저도 꽤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원 가족 플랜 요금에 묶이다보니 타이달, 스포티파이, 지니뮤직 간헐적으로 사용했었는데 다 정리하고 애플뮤직하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정착했습니다.
애플의 추천곡 알고리즘도 예전 스포티파이 만큼이나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플 클래식 이거 물건입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지금은 애플, 타이달, 지인이 준 아이디로 유튜브뮤직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 추천곡은 스포티파이 만큼은 아닌것 같더라고요...ㅎ깜짝 놀랄만한 추천은 제겐 아직 없었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애플뮤직의 경우 사용 방법에 따라 추천곡의 스펙트럼이 달라지더라고요. ♾️ 표시를 누르는 재생목록의 곡의 수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재생목록이 길면 해당 뮤지션의 곡들 위주로만 추천해주고요. 검색으로 한곡만 넣고 진행하면 유사 장르 다른 곡들을 추천해줍니다. 깜짝 놀랄만한 추천은 홈에서 Discovery Station을 들어보세요. 본인의 리스트에 없는 곡들 중에서 추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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